개선의 의지가 없습니다.
닛산코리아의 수뇌부의 뇌가 우동사리가 아니라면 뻔히 보이는 답을 일부러 피하는것이라 여길 수 있습니다.
작년 닛코의 영업행태를 보면 차를 많이 팔려고 애쓴게 아니라 회사의 재무상 적자를 메꾸고 자금상 손실을 메꾸는 데 주력했지요.
두가지를 가지고 의심해보자면 닛산은 한국시장에서 큰 매력을 느끼지 못하고 철수를 준비하는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누가봐도 똥멍청이같은 저런 짓은 하지 않겠지요.
아무튼.... 제 의심이 틀렸고, 닛코가 마음을 고쳐먹기를 바랄뿐입니다.
문제가 터진게 언젠데 대응을 이따구로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