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대우건설은 지난 14일 서울 광화문 본사 앞에서 '정대우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는 대우건설 본사와 현장 임직원들이 3주 간 모아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한 의류, 생활용품, 도서 등 물품 3000점이 판매됐다. 대우건설 임직원들이 바자회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판매 수익금은 전액 기부될 예정으로, 후원 사업지는 향후 임직원 투표를 통해 선정될 예정이다.
대우건설 측은 "아름다운 가게와의 물품 재활용과 나눔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행사를 실시했다"며 "물품 기증부터 판매, 후원사업 선정 등 모든 과정에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이어서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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