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호남에거주하는 사람이 5백만이 넘눈데 겨우 몇명 인터뷰하고 마치 전체의 의견인양 기삿거리쓰는 저의가 무엇인가? 적어도 몇십명 은 인터뷰했다면 또 인정해주겠다. 발품팔어 기사쓰는 척하지 말고 실제 인터뷰한건지 책상에서 가상글 썼는지는 모르지만 기자의 양심이 있어야지 속으로는 노빠 문빠아닌가
개인적 의견을 전체 의견으로 호도하는 기자의 좁은 정세관도 탓하지 않을 수 없지만, 남구 사는 54세 김모씨, 안철수씨에 대한 충정도 엿보이지만 당신도 틀렸다. 현실 권력을 두고 싸우는게 정치인의 자세인데 그걸 포기하란것도 웃기고, 또 포기해서 야권통합에 일조한다고 친노세력이 순순히 차차기를 넘겨 줄까?
19대 대선은 50대 젊은 정치인이 많이 등장하고 대권의 주인공 또한 그랬으면 합니다. 저는 안희정 충남지사를 적극 지지합니다. 시대정신과 비전이 훌륭하고 말과 행동이 일치하며 책임성도 확실하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국민의 눈높이를 제대로 알고 그들을 위해 늘 고민하는 모습에서 국민통합을 위한 적임자 라고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