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준우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비대면 스마트지점 신규 및 휴면고객 대상으로 미국 주식거래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벤트는 오는 5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이 기간 내 하이투자증권 스마트지점에서 계좌를 신규로 개설하는 고객에 한해 미국 주식거래의 온라인 거래 수수료를 0.069%로 제공한다.
하이투자증권은 미국 주식 실시간 시세 조회 서비스를 올해 말까지 무료로 서비스하며, 환전 수수료도 90% 우대해 적용한다. 서비스 혜택 종료일 직전 3개월 내 미국 주식을 단 1주라도 거래한 고객에게는 미국 주식 실시간 시세 조회 서비스 무료와 환전 수수료 우대 혜택을 오는 2025년 말까지 연장해 제공한다.
다른 증권사에 있는 미국 상장주식과 ETF, ETN을 1000만 원 이상 하이투자증권 스마트지점으로 이전하고 거래하는 경우 최소 3만 원에서 최대 1000만 원의 현금도 지급한다.
이외 국내 주식의 온라인 거래 수수료는 0.01%로 제공된다. 단, 하이투자증권 제휴 서비스인 예스트레이더와 젠포트를 통한 거래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이벤트 기간 내 하이투자증권 스마트지점에서 새로 계좌를 만들면 된다. 계좌 개설 시 이벤트에 자동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MTS를 참고하거나 디지털컨택트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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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증권·핀테크·자산운용·가상자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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