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한국가스공사와 ‘퇴직연금 담보설정’ 업무협약 [은행오늘]
스크롤 이동 상태바
신한은행, 한국가스공사와 ‘퇴직연금 담보설정’ 업무협약 [은행오늘]
  • 고수현 기자
  • 승인 2023.09.18 16: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고수현 기자]

지난 15일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한국가스공사 퇴직연금 담보설정’ 업무협약식에서 신한은행 박의식 연금사업그룹 부행장(사진 왼쪽)이 한국가스공사 김천수 경영지원본부 본부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신한은행
지난 15일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한국가스공사 퇴직연금 담보설정’ 업무협약식에서 신한은행 박의식 연금사업그룹 부행장(사진 왼쪽)이 한국가스공사 김천수 경영지원본부 본부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신한은행

신한은행, 한국가스공사와 ‘퇴직연금 담보설정’ 업무협약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이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와 ‘퇴직연금 담보설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8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업무협약식은 지난 15일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개최됐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국가스공사는 임직원의 필요 자금을 위한 사내 대출을 신한은행 퇴직연금 질권설정 방식과 연계해 안정적이고 편리하게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한국가스공사는 사내 기금 등 예산 부담 감소, 임직원 복지 혜택 강화 등 다양한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 퇴직연금 주간사인 신한은행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한국가스공사와의 협업을 강화해 차별화된 퇴직연금 서비스와 함께 외환거래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앞서 신한은행은 퇴직연금 고객관리를 위해 지난해 3월 ‘퇴직연금 고객관리센터’를 신설하고, 퇴직연금 고객을 위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관리 서비스와 함께 수익률 제고를 위한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한국가스공사와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퇴직연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추진했다”며 “국내 퇴직연금 적립금 1위 사업자로서 퇴직연금에서 확장되는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지난 17일 ‘하나플레이리스트 콘서트(Hana Playlist Concert)’의 마지막 순서로 등장해 피날레를 장식한 걸그룹 'IVE'가 멋진 무대를 보여주고 있다. ⓒ사진제공 = 하나은행
지난 17일 ‘하나플레이리스트 콘서트(Hana Playlist Concert)’의 마지막 순서로 등장해 피날레를 장식한 걸그룹 'IVE'가 멋진 무대를 보여주고 있다. ⓒ사진제공 = 하나은행

하나은행, ‘하나플레이리스트 콘서트’ 성료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 동안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진행한 모두가 하나되는 음악 축제 ‘하나플레이리스트 콘서트(Hana Playlist Concert)’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18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이번 ‘하나플레이리스트 콘서트’는 참신하고 재미있는 사전 이벤트에 초호화 출연진들의 참여까지 알려져 공연 전부터 기대감이 고조됐으며, MZ세대 사이에서는 ‘하플콘’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겨 전파될 정도로 큰 화제로 떠올랐다.

콘서트 티켓 응모 이벤트에는 약 50만 명에 달하는 손님들이 몰리며 금융권 대세 브랜드 콘서트로 떠오른 ‘하플콘’ 인기를 증명했다. 특히, 시대와 취향을 초월해 음악으로 모두가 하나되는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콘서트 취지에 맞게 1020세대와 3040세대는 물론 5060 등 다양한 세대의 남녀가 함께 참여하며 이번 축제의 의미와 열기를 더했다.

이번 공연은 △싸이(PSY) △성시경 △멜로망스 △ZEROBASEONE △IVE(아이브) △잔나비 △데이브레이크 △Young K(DAY6) 등 역대급 출연진들의 다채로운 음악과 차별화된 무대는 물론 하나은행 손님 관객들의 역대급 공연 매너로 더욱 빛을 발했다.

성공적인 콘서트 개최를 위해 하나은행은 무대 조명과 스크린 등 무대 연출은 물론 공연장 입장 전 부스 프로그램에서의 이벤트와 웰컴 키트, 드레스 코드 등 손님들이 온전히 하나의 축제를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콘서트 준비에 정성을 다했다.

먼저, 이번 콘서트 현장에는 전국에서 공연장을 찾아온 손님들이 즐겁고 편안하게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하나플레이리스트 콘서트’의 컨셉을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컨셉의 포토존과 함께 하나은행 캐릭터 ‘별돌이’로 만든 솜사탕을 인증샷 이벤트 선물로 제공하는 등 손님들이 공연 전 기다리며 누릴 수 있는 재미 요소들을 곳곳에 배치했다.

또한, 공연장을 찾은 손님 모두에게는 초록빛 △응원봉 △반다나 △부채 △에코백 등 특별한 웰컴 키트 제공은 물론 △우비 △생수 등 편안하고 안전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세심한 배려도 잊지 않았다.

하나은행은 이번 ‘하나플레이리스트 콘서트’ 성공을 디딤돌 삼아 손님들과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진행해나가며, 하나은행을 더욱 잘 알릴 수 있는 하나만의 특별한 브랜드 활동을 계속해나갈 계획이다.

 

국민은행 임직원과 직원 가족들이 국립서울현충원 묘역관리 봉사활동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 국립서울현충원 묘역관리 봉사활동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최근 제75주년 국군의 날을 기념해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관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KB국민은행은 2012년부터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은 21묘역 1587기에 대해 연 2회 묘역관리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해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KB국민은행 임직원을 비롯한 직원 가족 50여명이 참석해 조화 및 태극기 정비, 환경정화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현충탑 및 위패봉안관 참배를 통해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분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억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KB금융그룹은 기업 활동 전반에 ESG를 적용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동반성장하는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우리은행이 가을을 맞아 준비한 ‘꽃보다 단풍’ 이벤트 홍보 이미지. ⓒ사진제공 = 우리은행

우리은행 ‘꽃보다 단풍’ 이벤트…가을맞이 여행상품권 등 증정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가을 단풍 시즌을 맞아 ‘꽃보다 단풍’ 이벤트를 오는 10월 13일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우리WON뱅킹에서 전국 주요 명산의 단풍 시기 정보를 알려주고, 세 가지 미션을 통해 경품 당첨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첫 번째 미션은 전국 주요 명산의 단풍 시기를 확인하고, 가고 싶은 산을 골라 투표하면 단풍잎 응모권 1개를 받을 수 있다.

두 번째 미션에서는 함께 단풍을 보러 가고 싶은 지인에게 이번 이벤트를 카카오톡으로 공유해 단풍잎 응모권을 1개 더 받을 수 있다.

마지막 세 번째 미션은 우리은행에서 추천하는 적금 3종인 우리 퍼스트 적금, WON적금, N일 적금 중 하나를 선택해 1만 원 이상 신규 가입 시 단풍잎 응모권을 3개 받을 수 있다.

미션을 통해 획득한 즉석 경품 응모권은 최대 5회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하나투어 상품권 100만 원(5명) △아웃도어 블랙야크 상품권 10만 원(10명) △SK주유상품권 5만 원(100명) △스타벅스 커피(3000명)를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종료 후 첫 번째 미션에서 최다 득표 산에 투표한 고객 10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폴바셋 상하목장 밀크 아이스크림을 추가로 증정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가족, 지인들과 함께 단풍을 보며 자연 속에서 여유를 찾기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 속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은행·금융지주·정무위 담당)
좌우명 : 기자가 똑똑해지면 사회는 더욱 풍요로워진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