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신세계푸드, 푸드테크 산업 발전·저탄소 식생활 확산 업무협약 [공기업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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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신세계푸드, 푸드테크 산업 발전·저탄소 식생활 확산 업무협약 [공기업오늘]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3.09.06 11: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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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금원·신협, 2023년 전국 청소년 금융꿈나무 유튜브 공모전 시상식 개최
캠코, 부산 오륜정보산업학교 직업교육 시설 개보수 지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우측4번째), ㈜신세계푸드 송현석 대표이사(좌측5번째)ⓒ사진제공 =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우측4번째), ㈜신세계푸드 송현석 대표이사(좌측5번째)ⓒ사진제공 = aT

aT·㈜신세계푸드, 푸드테크 산업 발전·저탄소 식생활 확산 업무협약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신세계푸드는 푸드테크 산업 발전과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푸드테크 산업 저변확대와 정보공유 △푸드테크 기업 판로 개척과 푸드테크 분야의 국산 농수산식품 활용 확대 △글로벌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 동참 등 ESG 경영 확산에 협력하기로 했다.

㈜신세계푸드는 2021년 7월 대안육 브랜드 ‘베러미트(Better Meat)’를 론칭한 이후, 대안식품을 미래 핵심 사업 분야로 선정하고 푸드테크 시장 확대를 위해 신제품 개발, 대안식품 전문 레스토랑 개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푸드테크는 탄소중립 시대에 국민의 안정적인 먹거리를 책임질 미래 생명산업인 만큼, 상호 긴밀히 협력해 푸드테크 산업 발전을 이끌어가겠다”며 “또한 지구를 지키는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에 적극 동참해 하나뿐인 지구를 건강하게 후손들에게 물려주자”고 당부했다.

 

2023년 전국 청소년 유튜브 공모전 시상식 참가자들이 단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 = 서민금융진흥원
2023년 전국 청소년 유튜브 공모전 시상식 참가자들이 단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 = 서민금융진흥원

서금원·신협, 2023년 전국 청소년 금융꿈나무 유튜브 공모전 시상식 개최

서민금융진흥원은 신협중앙회과 공동 주관하는 ‘2023년 전국 청소년 금융꿈나무 유튜브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됐다고 6일 밝혔다.

지난 5일 시상식에는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서민금융진흥원 최인호 부원장, 신협중앙회 송재근 신용공제사업대표이사, 디지틀조선일보 김영수 대표가 참석했으며, 수상자와 관계자 총 35명이 시상식을 즐겼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의 올바른 금융·경제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개최됐다. 지난 6월 13일부터 약 2개월 간 영상·숏폼·사진 총 3개 부문으로 작품을 접수 받았다.

영상 부문은 용돈관리과 저축비법, 금융교육 비법 등 4개 주제로 총 20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은 애니메이션으로 SNS 금융사기 예방법을 창의적으로 표현한 지소은 양(북원여자고 1학년), 자신만의 용돈관리법을 알린 남도현 군(성남서중 1학년), 노래를 개사해 저축관리비법을 소개한 이현송 양(감계초 6학년)이 수상했다.

또한 서금원 1397송 또는 신협 어부바송을 따라부르는 ‘숏폼’ 부문에서 총 4명에게 포용 또는 어부바를 표현한 ‘사진’ 부문에서 총 11명에게 특별상을 수여했다.

심사는 창의성·기획성·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공정하게 진행됐다. 영상 분야 심사의 전문성을 더하기 위해 외부 심사위원으로 이성복 칸국제광고제 한국사무국대표, 김윤철 TV조선 심의실장, 유창우 씨영상미디어 대표가 참여했다.

이재연 원장은 “금융에 관심을 갖고 있는 청소년들을 보니 대견했고 이번 공모전은 또래 친구들에게 금융에 대해 쉽게 알려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청소년들이 올바른 금융 역량을 갖고 사회에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의 공모전, 눈높이 금융교육 등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5일 부산오륜정보산업학교에서 이종국 캠코 경영본부장(사진 왼쪽에서 첫 번째)이 김지수 오륜정보산업학교 교장(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 캠코
5일 부산오륜정보산업학교에서 이종국 캠코 경영본부장(사진 왼쪽에서 첫 번째)이 김지수 오륜정보산업학교 교장(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 캠코

캠코, 부산 오륜정보산업학교 직업교육 시설 개보수 지원

캠코는 부산 오륜정보산업학교에서 학교 내 직업교육 시설의 성공적 개보수를 기념한 ‘캠코온리3호점 현판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캠코온리는 보호대상아동․청소년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시설 개보수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캠코 사회공헌활동이다. 

캠코는 캠코온리 사업을 통해 오륜정보산업학교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직업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직업교육 교실 내 냉·난방기를 설치했다. 또한 낡은 칠판은 스마트 칠판으로 교체하고 책상과 의자 등 가구도 아동·청소년 체형에 맞는 제품으로 새롭게 구입했다. 

이를 위해 캠코는 지난 6월 시설 개보수에 1억 원, 취업과 자격증 취득을 돕는 자립지원에 7000만 원 등 총 1억7000만 원을 부산광역시 교육청에 기부한 바 있다. 

이번 현판식에는 이종국 캠코 경영본부장과 김지수 오륜정보산업학교 교장, 노희헌 초록우산 부산지역 본부장 등이 참석해 개보수 사업의 성공적 완수를 축하했다. 

이종국 캠코 경영본부장은 “보호대상아동․청소년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미래 꿈을 향해 열심히 도전하길 바란다”며 “캠코는 학습환경 개선과 함께 아동․청소년들의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위한 자립 지원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담당업무 : 정경부 기자입니다.
좌우명 : 확실하고 공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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