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고수현 기자]

하이투자증권, 영업점 고객에 상품권 추첨 지급 이벤트

하이투자증권(대표이사 홍원식)은 오는 10월31일까지 영업점 고객(법인 제외)을 대상으로 ‘금융상품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하이투자증권 영업점에서 거래하는 모든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기존에 하이투자증권에서 거래하지 않았던 고객일지라도 이벤트 기간 내 하이투자증권 영업점에서 계좌를 개설할 경우 참여할 수 있다.

펀드, 연금저축, ISA, Wrap, ELS, 직판 채권 등 만기 3개월 이상인 금융상품에 1000만 원 이상 가입하면 가입금액 구간별 추첨을 통해 상품권을 지급한다.

가입금액이 3억 원 이상일 경우 300만 원 백화점 상품권(1명), 100만 원 백화점 상품권(2명), 1만 원 스타벅스 상품권(50명)을 지급하며, 가입금액이 3억 원 미만일 경우에는 100만 원 백화점 상품권(1명), 50만 원 백화점 상품권(2명), 5천 원 스타벅스 상품권(50명)을 지급한다.

타 증권사에서 거래하고 있는 금융상품을 하이투자증권 영업점으로 1000만 원 이상 이전 할 경우에도 참여가 가능하다.

 

KB증권, 환경·사회 노력 담은 ‘ESG Report’ 발간

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관련 주요 추진 성과 및 향후 계획 등을 담은 ‘2021 KB증권 ESG Report’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환경에 대한 책임 있는 실천과 금융투자회사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 고객가치 제고를 위해서다.

KB증권은 체계적인 ESG경영의 추진을 위해 ‘ESG Plus i’ 전략을 중심으로 4대 영역 12개 ESG 전략과제를 수립하여 적극적으로 ESG경영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ESG Plus i’ 전략은 ESG 중심의 지속가능 경영체계의 강화(Plus)와 증권업 특성을 고려한 ESG 투자(Investment) 관련 분야에 대한 선도적 활동을 통해 환경, 사회 분야에서 ESG 가치의 확산과 사회적 책임에 대하여 KB증권이 중요한 역할을 해나가겠다는 뜻이다.

이번에 발간한 ‘2021 KB증권 ESG Report’에는 탄소배출량 감소를 위한 에너지 절감, 친환경차량 도입·확대, 태양광 발전 인프라 구축 등 환경을 위한 책임 있는 실천 성과와 금융투자회사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 고객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반영했다. 아울러 ESG 생태계 확장을 위하여 전략적으로 확대하고 있는 ESG 투자 및 금융상품 취급 현황도 담고 있다. 

KB증권의 ESG 투자 및 금융상품 취급 현황은 2020년 말 4290억원에서 2021년 말 9257억원으로 전년대비 116% 증가했다. ESG채권 대표주관 및 인수도 2021년 7.5조원의 실적을 거두는 등 주요 기업들의 ESG 관련 자금 조달의 투자파트너 역할에 충실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ESG Report’에는 ESG 글로벌 리더십 확보를 위해 가입한 이니셔티브 기준 준수 계획을 비롯해, ‘금융을 넘어 환경까지’라는 슬로건 아래 미래세대 육성과 사회적 가치 창출 중심의 사회공헌활동을 비롯한 환경 테마와 연계된 다양한 활동으로의 확대 계획 등을 담았다.

박정림·김성현 사장은 “지금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초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 가능성 등으로 글로벌 경제와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에 더해,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가 지구촌 곳곳에서 발생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ESG경영의 중요성이 높아진 상황”이라며 “KB증권은 기후위기 대응과 사회적 변화에 앞장서는, 실질적인 ESG경영활동에 집중하는 선도적인 ESG 금융회사로 나아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KB증권은 ‘세상을 바꾸는 금융, 세상을 가꾸는 KB증권’이라는 캐치프레이즈 하에 앞으로도 환경 및 사회적 책임의 선도적 이행, 기업들의 ESG경영 파트너로서의 전문적 역할 수행, ESG 투자 확대 및 생태계 확산에 적극적으로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삼성증권, 중개형ISA 절세 응원 이벤트

삼성증권은 중개형ISA계좌 거래 이벤트인 ‘투자에 진심인편, 절세 응원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또 한번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먼저 ‘2022년에도 투자에 진심인편, 절세 응원 이벤트’를 신청해야 한다.

이후 비대면 중개형ISA에 1000만원 이상의 금액을 순입금한 뒤 ‘이벤트 대상 금융상품’을 순입금액 이상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거래해야 한다.

이벤트 대상 금융상품은 국내주식, ETF·ETN, 주가연계증권(ELS), 파생결합증권(DLS), 주가연계사채(ELB), 파생결합사채(DLB), 펀드이다. 단 MMF, RP는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된다.

마지막으로 9월 30일까지 순입금액에 해당하는 잔고를 유지하면 최소 3만원에서 최대 10만원 상당의 리워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체적으로 리워드 혜택 기준을 살펴보면, 순입금금액 1000만원 이상일 경우 3만원, 2000만원 이상일 경우 5만원, 4000만원 이상일 경우 10만원의 혜택이 제공된다.

다만, 삼성증권에서 진행된 ‘절세 응원’ 이벤트에 참여해 이미 경품 수령 이력이 있는 고객은 해당 이벤트의 중복 지급이 불가하다.

한편 업계 최초로 중개형 ISA를 출시한 삼성증권의 중개형ISA 가입자수는 90만명을 넘어섰고, 잔고도 1조2000억원을 돌파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우량주들의 저가매수를 하려는 고객들이 절세혜택까지 활용하려고 중개형 ISA계좌를 개설하거나 추가납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개인투자자들의 중개형ISA의 인기는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금융투자, 알파TV ‘주주포차’서 ‘해외주식 투자전략’ 콘텐츠 공개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이영창, 김상태)는 유튜브 ‘신한금융투자 알파TV’ 하반기 신규 콘텐츠인 ‘주주포차’ 3·4회차에서 ‘미·중간 패권다툼에서의 해외주식 투자전략’를 주제로 한 콘텐츠를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2일 공개된 ‘주주포차’ 3회차에서는 신한금융투자 이선엽 부장이 출연해 100번 넘게 중국에 갔었던 이유와 술을 못하는 영업사원의 영업 노하우, 그리고 긴장감이 고조되는 미·중 갈등 속의 투자 포인트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19일 공개된 4회차에서는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 WORST 3에 대해서 알아보고 하락장에서의 효과적인 투자 전략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신규 콘텐츠인 ‘주주포차’는 ‘맛있는 음식과 함께하는 10분의 위로’라는 콘셉트로 평소 궁금했던 투자 전문가들의 일과 삶, 그리고 투자 전략과 투자 철학에 대해 이야기하며 그들의 ‘희·노·애·락’을 음식의 ‘맵·신·단·짠’의 네 가지 맛에 비유해 함께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콘텐츠다.

한편 신한금융투자 알파TV는 매주 금요일 오후 다양한 주제의 투자 전략 콘텐츠를 시청자들의 눈높이에 맞게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