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김기범 기자]
인천항만공사는 갑문, 계류시설, 건축물, 전력·기계시설 등 항만시설 101개소에 대해 지난 6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자체 점검반을 운영해 취약실태를 점검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풍수해 등 자연재난 사태를 미리 예방하고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이다.
인천항만공사는 자연재난 발생 시 피해발생이 우려되는 50억 원 이상 대규모 건설공사장의 안전관리를 위해 붕괴·침수 등에 대비상황을 집중 점검하고 취약점은 즉시 보완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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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파천황 (破天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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