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김기범 기자]
인천항만공사(이하 IPA)는 코로나19로 인한 수산물 소비급감으로 어려움을 겪는 양식업계 지원을 위해 ‘코로나19 극복 양식수산물 소비촉진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
IPA는 양식수산물 소비촉진 캠페인과 지역사회 공헌을 연계해 취약계층 대상으로 무료급식소를 운영 중인 인천지역 무료급식소(동구·부평구)에 200만 원 상당의 양식수산물(민물장어 48kg)을 식재료로 기부했다.
또한 IPA는 캠페인 취지에 공감한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2주간, 600만 원 상당의 양식수산물을 구매·소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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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파천황 (破天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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