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3일 통영기지본부에서 인근 지역 초등학생 37명을 초청해 '어린이 초청 소방안전교육 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심폐소생술, 소화기·소화전 방사 교육과 실습이 실시됐다.
전재호 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장은 “어린이날이 있는 5월을 맞아 인근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위급상황 시 기초 대응능력을 키울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가스공사는 지난해 통영기지본부의 성공적인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으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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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파천황 (破天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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