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이커머스기업 쿠팡은 주말 여행 상품을 모아 선보이는 ‘주말N여행’ 카테고리를 신설했다고 8일 밝혔다.
쿠팡은 주말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레저, 숙박 상품 등을 선별해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상품을 검색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했으며,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매주 새로운 상품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특히 주말을 앞둔 목요일과 금요일은 다른 요일에 비해 약 140%의 방문자 증가를 보인 것으로 나타나 더욱 많은 고객들이 주말N여행 카테고리를 통해 다양한 여행 상품을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말에는 주요 도시의 벚꽃놀이 축제 관련 상품을 선보인다. 진해 군항제, 하동 십리벚꽃길, 진안 마이산 등 전국의 주요 벚꽃 명소를 연결하는 왕복 셔틀버스 상품, 경상권 최대 규모의 테마파크인 대구 이월드에서 열리는 별빛벚꽃축제를 즐길 수 있는 자유이용권 등이다.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봄나들이 여행 상품도 마련했다. 용인 한국민속촌 3인 가족 기준 자유이용권과 문경 STX리조트 상품 등이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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