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부영그룹은 지난달 30일 문을 연 순천부영골프연습장에 이어 순천부영호텔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순천부영호텔은 부영그룹이 △무주덕유산리조트 △제주 부영컨트리클럽 내 관광호텔 △제주부영호텔&리조트에 이어 네 번째로 선보이는 호텔로 지하1층~지상4층에 총 82실 규모를 갖췄다.
특히 호텔 내 모든 객실은 트윈베드로 이뤄진데다 가족단위 여행객을 위한 커넥팅 룸을 적용해 눈길을 끈다.
또한 순천부영호텔은 순천부영C.C골프장 내 조망권이 가장 우수한 곳에 위치하고 있어 사계절 푸르른 페어웨이 전경을 즐길 수 있다.
호텔 투숙객들은 순천부영C.C에서 순천만의 아름다운 풍경을 내려다보며 골프를 즐길 수도 있다.
순천부영C.C는 총면적 84만2238㎡ 규모에 코스길이 6587m로 이뤄진 골프장으로 4계절 라운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지난달 30일 개장한 순천부영골프연습장은 지하 1층~지상2층규모에 좌타석 2석을 포함, 층별 38타석씩 총 76타석으로 이뤄졌다.
실거리는 190m에 이르러 고객들은 자신의 정확한 비거리를 알 수 있다.
연습장에는 430개의 개인물품 보관함도 갖춰 많은 인원의 수용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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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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