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조현호 기자]
롯데백화점, 크리스마스 한정판 쿠키 판매
롯데백화점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그래인스쿠키’와 함께 크리스마스 한정판 쿠키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베이커스 초이스 원더풀쇼타임 에디션’은 롯데백화점의 올해 크리스마스 비주얼 테마인 ‘원더풀 쇼타임’ 디자인을 적용한 틴 케이스에 ‘그래인스쿠키’의 인기 쿠키들을 엄선해 담은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감귤 타르트 △초코큐브 △콘아몬드 △제주감귤 △초코칩 청크 △초코 체스 등 총 6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각 3개씩 총 18개의 쿠키를 한 세트로 한다.
가격은 1만7000원이다. 500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락앤락, 취약계층에 생활용품 전달
락앤락은 연말을 맞아 국제개발협력 ‘NGO단체지파운데이션’에 생활용품 6만 5000여 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락앤락이 후원한 물품은 △비스프리 모듈러 △숨쉬는 김치통 △멀티쿠커 등 일상생활에서 활용도가 높은 제품들이다. 지파운데이션 나눔 가게와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지파운데이션 나눔가게는 자원의 재순환 촉진, 경력단절 여성 등 취약계층 대상 일자리 제공에 기여하고 있다. 판매 수익도 취약계층을 돕는 데 사용된다.
한편, 락앤락은 사회 공업사업인 ‘락앤락과 함께 하는 용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한부모 가족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나눔 사업도 활발히 전개하는 중이다.
NS홈쇼핑, 신혼부부 임직원 초청 행사 성료
NS홈쇼핑은 조항목 대표이사가 임직원 중 올해 결혼한 신혼부부 17쌍을 초청해 직접 축하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NS홈쇼핑은 이번 초청 행사에서 조항목 대표이사와 신혼부부 사이에 조언과 덕담이 오갔다고 전했다. 선물 전달식도 진행됐다고 덧붙였다.
NS홈쇼핑은 임직원들과 대표이사가 직접 만날 수 있는 기업문화 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성과와 중장기 전략 방향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타운홀 미팅’과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하는 문화행사 ‘NS패밀리데이’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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