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나영 기자]
공영라방,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동해 기차여행' 판매
공영홈쇼핑의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공영라방'은 오는 15일 오후 3시 동해 기차여행 상품 ‘알짜배기 동해여행’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방송은 국내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지원을 위한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알짜배기 동해여행'은 강원도 동해 지역의 주요 관광지와 체험 활동을 포함한 1박 2일 일정으로 구성됐다. 여행 코스는 청량리에서 KTX를 탑승해 출발한다. 동해의 추암해변 촛대바위, 출렁다리, 무릉계곡 등 관광과 수상레저체험과 액티비티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포함됐다.
공영라방은 지난해에도 속초, 함양, 나주 등 지역 특화 여행 상품을 소개했다. 올해는 영덕, 광주 비엔날레, 야구여행 등 지역 관광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갤러리아百 "추석 기간 팝업·행사 多"
갤러리아백화점은 추석 연휴 기간 다양한 행사와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서울 갤러리아 명품관은 웨스트 2층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5일까지 '퍼퓸 플라워' 증정과 '럭키드로우' 행사를 연다. 22일까지 2층 매장에서 15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1만 원 금액 할인권을 증정한다.
웨스트 3층에서는 국내 스트리트 브랜드 '페치'(Fetch)의 팝업을 25일까지 운영한다. 페치는 빈티지 아이템에서 영감을 받은 의류와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스트리트 브랜드다.
2030세대가 선호하는 SPA브랜드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22일까지 '무신사스탠다드'에서 추석 기념 최대 80% 할인한다. '에잇세컨즈'는 최대 50% 할인을, '자라'는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는 의류 전 품목 10% 할인 행사를 18일까지 진행한다.
현대홈쇼핑, 청년 주도 ESG 사업 동참
현대홈쇼핑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청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획봉사'에 파트너 기업으로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청년 ESG 기획봉사는 청년이 직접 ESG 주제로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기업이나 기관 지원을 받는 사회공헌사업이다.
현대홈쇼핑은 센터와 협약을 맺고 청년 20명을 선발해 △노인가구 생필품 지원 △못난이 과일 인식 개선 캠페인 △친환경 리사이클링 의류 전시 등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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