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포스코그룹은 6일부터 오는 23일까지 포스코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2024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채는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퓨처엠 △포스코IH △RIST 총 6개 회사에서 진행된다.
우선 포스코홀딩스는 미래기술연구원은 향후 포스코그룹의 성장을 주도할 차세대 분야인 △AI/로봇/공정엔지니어링 △이차전지소재 △수소저탄소 분야의 석사 이상 연구원을 채용한다.
포스코는 국내외 철강사업의 미래를 함께할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생산기술 △설비기술 △공정기술 △HSE(보건/안전/환경)분야 엔지니어와 △마케팅 △구매 △재무 △HR/총무분야를 모집하며, 탄소저감 철강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원 채용도 함께 진행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영업 △가스사업 △발전/터미널사업 △경영기획 △경영지원 직무의 인재를 모집한다. 포스코퓨처엠은 △생산기술 △설비기술 △사무스탭 직무에서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포스코IH는 △IP·기술솔루션 분야에서, RIST는 △연구직 △기술직 △행정직 인재를 모집한다.
포스코그룹은 입사지원서 접수기간 중 ‘캠퍼스 리크루팅’을 통해 회사 및 채용전형에 대해 소개한다. 더불어 직무 별 선배사원과 함께하는 상담회, 온라인 리크루팅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상세내용은 포스코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스코 채용 담당자는 "포스코그룹은 철강부터 이차전지 소재, 에너지와 인프라까지 사회 발전의 근간이 되는 사업을 통해 성장해 왔고, 앞으로도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자랑스런 초일류 소재기업’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회사와 함께 성장하고 미래를 만들어 나갈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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