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성수동에 ‘디지털 치유정원’ 팝업스토어 오픈…칠리즈, 4일까지 ‘KBW 2024’ 참가 [핀테크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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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성수동에 ‘디지털 치유정원’ 팝업스토어 오픈…칠리즈, 4일까지 ‘KBW 2024’ 참가 [핀테크오늘]
  • 박준우 기자
  • 승인 2024.09.03 1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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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준우 기자]

‘세컨포레스트 : 디지털 치유정원’ 팝업 스토어 포스터. ⓒ사진제공 = 두나무
‘세컨포레스트 : 디지털 치유정원’ 팝업 스토어 포스터. ⓒ두나무

두나무, 성수동에 ‘디지털 치유정원’ 팝업스토어 오픈

두나무는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함께 ‘세컨포레스트 : 디지털 치유정원’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오는 9월 7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운영되는 이번 팝업 스토는 두나무만의 디지털 기술력을 활용해 탄생시킨 가상의 숲이자 치유 프로그램이다.

세컨포레스트 리브랜딩의 포인트는 ‘융화’다. 메타버스 속 ‘가상의 숲’은 도심 속 ‘가상의 숲’으로 진화, 가상과 현실의 단순 연계를 넘어 일상과의 융화를 통해 접근성을 높이고 새로운 시너지를 모색한다.

새롭게 변모한 세컨포레스트는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숲과 정원’이다. 두나무는 숲과 정원에 직접 가지 못하더라도 일상에서 꽃과 나무의 힐링 에너지를 얻을 수 있게 미디어 파사드 형식의 가상 숲을 구현했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나만의 퍼스널 치유정원 알아보기 △나만의 퍼스널 치유향기 알아보기 △위로 음악회 등 총 3가지 프로그램을 통해 리브랜딩한 세컨포레스트를 선보이고 바쁜 현대인들에게 위로와 휴식을 전할 예정이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세컨포레스트의 지향점은 자연에서 사람, 사람에서 다시 자연으로 이어지는 진정한 의미의 회복”이라며 “두나무만의 기술과 자원을 활용해 더 많은 분들에게 자연이 가진 치유의 힘을 선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칠리즈 ‘KBW 2024’ 홍보 포스터. ⓒ사진제공 = 칠리즈
칠리즈 ‘KBW 2024’ 홍보 포스터. ⓒ칠리즈

칠리즈, 4일까지 ‘KBW 2024’ 참가

칠리즈는 네이버페이를 비롯한 주요 파트너사들과 함께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KBW) 2024’에 참여했다고 3일 밝혔다.

KBW는 아시아 최대 블록체인 및 웹3 컨퍼런스로 매년 전 세계 정상급 리더들이 모여 블록체인 업계 현황과 트렌드, 미래에 관한 심도 깊은 토론과 발표를 진행하는 행사다.

칠리즈는 이날부터 4일까지 행사에 참여해 스포츠파이 시장에 관한 심도 깊은 대담은 물론 인터렉티브 부스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스포츠 팬참여 솔루션 체험과 경품 추천 이벤트 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칠리즈 인터렉티브 부스에서는 칠리즈가 영위하는 주요 스포츠파이 솔루션들을 만나볼 수 있다. 부스에는 칠리즈의 파트너사인 네이버페이와 K리그, 파리생제르맹FC, NFT기반 웹3 축구 게임 ‘풋볼크래프트(Footballcraft)’의 존이 각각 마련돼 스포츠 팬들을 맞이한다. 방문객들에게는 특별 참석 증명 프로토콜(POAP) NFT 등 다양한 굿즈들이 무료로 증정된다.

스포츠 경품 추첨 이벤트를도 진행한다. 경품으로는 이강인(파리생제르맹FC) 선수의 사인 저지와 유벤투스 FC 소속 두산 블라호비치 선수의 득점공(라치오전, 67분), K리그 수원FC-강원FC 경기에서 발생한 이승우(당시 수원FC)와 야고 카리엘로(당시 강원FC)의 경기 득점공 등이다.

 

틴즈 금융교육 앰배서더 홍보 이미지. ⓒ사진제공 = 토스
틴즈 금융교육 앰배서더 홍보 이미지. ⓒ토스

토스, 틴즈 금융교육 앰배서더 발대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는 초·중등생 기초 경제 교육과 금융 수준 향상을 위한 ‘틴즈 금융교육 앰배서더(이하 앰배서더)’를 발대했다고 3일 밝혔다.

현직 초중등교사로 구성된 앰배서더들은 토스 ‘틴즈’를 활용한 금융교육을 펼칠 예정이다. 토스 틴즈는 만 7세부터 만 18세까지 이용할 수 있는 10대 전용 금융 서비스로, 어린이와 청소년의 주체적인 금융 생활을 돕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앰배서더들은 틴즈 대표 서비스인 ‘머니스터디카페’와 ‘모의주식투자’를 실제 교실에서 교구로 활용할 계획이다.

머니스터디카페는 금융·경제를 주제로 또래와 대화하듯 학습하는 교육 콘텐츠며, 모의주식투자는 1000달러(가상 머니)로 실시간 시세 정보를 활용해 국내외 주식 투자를 체험할 수 있는 서비스다.

토스 관계자는 “금융과 디지털 플랫폼 활용은 최근 공교육에서 강조되고 있는 부분”이라며 “소득과 지역 등으로 학생간 금융 격차가 커지는 상황에서 이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들을 지속적으로 고민해 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증권·핀테크·자산운용·가상자산 담당)
좌우명 : 닫힌 생각은 나를 피폐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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