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협회, 청해부대 장병에 격려품 전달…효성티앤씨, 세빛섬 수제맥주 캔맥주 출시 [중후장대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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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협회, 청해부대 장병에 격려품 전달…효성티앤씨, 세빛섬 수제맥주 캔맥주 출시 [중후장대오늘]
  • 권현정 기자
  • 승인 2024.08.12 17: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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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권현정 기자]

ⓒ한국해운협회
ⓒ한국해운협회

한국해운협회, 청해부대 장병들에게 격려품 전달

한국해운협회는 12일 대조영함에서 청해부대 파병 장병 환영 행사에 참석해 귀국한 대조영함 장병들에게 감사와 격려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청해부대 제42진 장병들은 최근 6개월간 인근 해역을 통항하는 우리 선박과 선원을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분쟁, 해적의 위협 등으로부터 지키는 임무를 수행한 바 있다.

해운협회는 이날 오찬 자리에서 장병들에게 격려와 성원을 전했다.

한편, 해운협회는 지난해부터 파병 임무를 마치고 귀국한 청해부대 장병들에게 필요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 3월 25일에도 격려 행사에 참석해 청해부대 제41진 파병 장병들에게 물품을 전달한 바 있다.

효성티앤씨 세빛섬, 수제맥주 2종 캔맥주로 선보여

효성은 세빛섬의 인기 수제맥주인 '세빛 루미아'가 캔 맥주로 출시됐다고 12일 밝혔다. 

세빛 루미아는 지난 5월 세빛섬의 뷔페 레스토랑인 '채빛 퀴진'과 이탈리안 레스토랑 '이솔라'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꾸준히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며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세빛 루미아 유자에일 △세빛 루미아 필스너 등 2종이다. 유자에일은 한국 남해 유자로 만든 맥주다. 필스너는 꿀맛과 가벼운 꽃향이 특징이다.

제품은 세빛섬 내 카페돌체, 이솔라, 채빛 퀴진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카페돌체에서는 구입 후 취음도 할 수 있다.

한편, 세빛섬은 지난 2014년부터 효성티앤씨가 운영 중인 복합문화공간이다.

담당업무 : 정유·화학·에너지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해파리처럼 살아도 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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