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重-에퀴노르, 동해 해상풍력 ‘도전장’…한화시스템, 서울대와 우주 공동연구 MOU [중후장대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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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重-에퀴노르, 동해 해상풍력 ‘도전장’…한화시스템, 서울대와 우주 공동연구 MOU [중후장대오늘]
  • 권현정 기자
  • 승인 2024.08.07 16:10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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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권현정 기자]

삼성중공업 CI. ⓒ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 CI. ⓒ삼성중공업

삼성重, 에퀴노르 손잡고 동해 해상풍력발전 프로젝트 ‘도전장’

삼성중공업은 노르웨이 국영 에너지사 에퀴노르(Equinor)와 풍력발전 설비 부유식 하부구조물 제작 및 마샬링(Marshalling) 수행을 위한 독점 공급 합의서(PSA)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합의서는 에퀴노르의 '반딧불이 프로젝트'에 삼성중공업이 함께하는 게 골자다.

반딧불이 프로젝트는 우리나라 정부가 진행하는 동해 부유식해상풍력발전사업에 대한 참가 준비 프로젝트다.

이번 합의에 따라, 향후 에퀴노르가 본 사업 사업자로 최종 선정되면, 삼성중공업은 15MW(메가와트)급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설비 50기의 하부 구조물을 에퀴노르에 제작 및 공급하게 된다. 이를 타워, 발전 터빈과 통합시키는 작업(마샬링 작업)도 담당한다.

한편, 정부는 올해 내 동해 해상풍력 프로젝트의 경쟁입찰을 진행하고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한화시스템, 서울대와 우주 분야 공동연구 MOU

한화시스템은 지난 6일 서울대학교와 '방위산업 및 ICT·AI 기반 우주 분야 산학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오는 2029년까지 다양한 산학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주제는 △저궤도 통신위성 탑재체 설계 △6G 통신시스템 및 위성망 연동을 위한 네크워크 기술 △선박운항 및 자율운행 등에 사용되는 객체 인식 AI 기술 고도화 △자율무인체계 교란 대응체계 개발 등이다.

한화시스템은 이번 협력이 방산 및 ICT 부문 주요 기술 선점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인재 발굴 및 육성 기회로도 삼겠단 계획이다. 연구 실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는 장학생 선발과 채용 연계 등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는 "한화시스템은 기술력 향상을, 서울대는 미래산업 분야 핵심인재 배출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수원, 2024년 하반기 체험형 청년인턴 모집

한국수력원자력은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2024년도 하반기 체험형 청년인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총 선발인원은 일반전형 520명, 취업취약계층 대상 사회형평전형 80명 등 총 600명이다. 최근 3년 중 최대 인원이다.

모집대상은 만 34세 이하 청년이고, 학력에는 제한이 없다. 단, 한수원 체험형 청년인턴 2회 이상 경험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근무기간 중에는 멘토링과 직무역량 교육이 진행된다. 성적 우수자 및 3개월 이상 근무자는 온·오프라인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성적우수자에 대해서는 대졸 수준 신입사원 선발 시 사전평가 가점 등 혜택을 줄 예정이다.

지원서는 한수원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4일 오후 3시까지 제출하면 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담당업무 : 정유·화학·에너지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해파리처럼 살아도 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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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4-08-07 19:51:23
대항하여, 주권.자격.학벌없이 쓰여진 약탈성격 野談이며, 주권없는 서울대와 추종세력들의 약탈행위의 지침이 되었습니다. 일제잔재 대중언론들의 주권.자격없는 담합적 발호가, 다시 다른 대중언론.신설 입시지,사설 입시학원등으로 전파된 강력한 약탈현상. https://blog.naver.com/macmaca/223528462438

윤진한 2024-08-07 19:50:49
폴란드) 총장등 참석.@이와 달리, 미군정당시, 문교부(학무국)의 문교부장으로 근무하던 일본 동경대출신 유억겸과 부하직원들의, 주권없는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 중심 하위법률(국가원수들의 합의문인 포츠담선언이 상위법률. 상위법 우선의 원칙)제정은, 국사 성균관 자격 성균관대에 대항해 도전한 주권.자격없는 하위법에 불과합니다. 국가원수들의 합의문인 상위법 포츠담선언(카이로선언 포함)으로, 일본의 주권은 한국영토에 없었으므로, 주권.학벌없는 경성제대를 성균관 앞에 쓰는 하위법인 미군정의 법률제정과, 서울대 국립대강행은, 주권.자격.학벌없는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 중심 일탈에 불과합니다. 서울대 국립대추진을 강행하여, 얻어진, 일제잔재 대중언론들의 서울대중심 대중언론 기사는, 正史.定論인 국사 성균관의 성균관대 자격에

윤진한 2024-08-07 19:50:13
한문성명.본관등록이 의무인, 행정법.관습법상 유교나라 한국. 5,000만 한국인뒤 주권없는 패전국 불교 Monkey 일본의 성씨없는 점쇠 僧(히로히토, 아키히토, 나루히토등,일본에서는 천황).그뒤 한국에 주권.학벌없는 패전국 奴隸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점쇠僧이 세운 마당쇠 불교 Monkey),그 뒤 새로생긴 일제강점기 초급대 출신대나 기타의 비신분제 대학들. @한국 국사 성균관교육(성균관대자격)은, 승전국 미국의 미군정때부터 다시 재개된 성균관(성균관대자격)중심, 正史.定論 교육입니다. @성대 6백주년 행사때는 대통령.국무총리.교육부 장관 참석하였습니다.*성균관대,개교 6백주년 맞아 개최한 학술회의. 볼로냐대(이탈리아), 파리 1대(프랑스), 옥스포드대(영국), 하이델베르크대(교황윤허,독일),야기엘로니안대(폴

윤진한 2024-08-07 19:49:40
한국은 이런 대학구조를 가졌습니다. 필자는 성균관대 출신입니다. 국사 성균관(성균관대)나라. 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의 정통승계로, 6백년 넘는 역사를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는 한국 최고(最古,最高)대학. Royal 성균관대. 세계사의 교황반영, 교황윤허 서강대는 국제관습법상 양반 성대다음 가톨릭계 귀족대학으로 성대 다음 Royal대 예우. 두 대학만 일류.명문대임. 한국은, 미군정때부터 국사 성균관교육(성균관대 자격)을 실시해와서, 성균관대가 유일한 주권대학임. 세계사의 세계종교 유교가 위험해져서, 세계사의 지배세력이던 서유럽의 교황청산하, 서강대와 연합해야, 위기극복이 가능해서, 국제관습법인 세계사 자격을, 한국사 성균관과 연계한것임. 해방후 조선성명 복구령으로, 유교국가 조선의 한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