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동대문을 당협위원장…고령화 시대 대응 해법 제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진석 기자]
국민의힘 소속의 김경진 변호사(동대문을 당협위원장)는 다음달 6일 오후 3시 동대문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저서 <안녕하세요. 김경진입니다, 인구감소 시대의 해법을 통찰하다> 출판기념회를 연다.
책에는 저출산 초(超)고령화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인구전략과 정책 등이 담겼다.
김 위원장은 “현재 대한민국이 당면하고 있는 가장 중요한 문제는 급격한 인구감소”라며 “그릇 모양에 맞춰 형태를 변화시키는 물처럼 통시적 관점과 유연한 인구정책이 매우 절실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전남 장성군 출생으로 광주 금호고등학교를 거쳐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제31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인천지방검찰청 검사와 전주지방검찰청 검사, 대검찰청 검찰제도 연구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 광주지방검찰청 부장검사로 재직했다.
제20대 국회의원(광주 북구갑)과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후보 대외협력특보·상임공보특보단장, 국민의힘 혁신위원회 위원(대변인)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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