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고수현 기자]
우리카드(사장 박완식)가 LoL CHAMPIONS KOREA(이하 LCK)의 신규 스킨 디자인을 적용한 ‘카드의정석 LCK 우리체크’를 우리 독자 카드로 재출시하며 혜택을 강화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카드는 리그 오브 레전드 신규 스킨 디자인이 적용돼 팬들의 소장가치를 끌어올렸다. 새로운 업데이트 테마인‘Soul Fighter(소울 파이터)’의 신규 스킨을 출시한 챔피언 중‘럭스’와 ‘세트’ 2종으로 구성됐다. 격투 테마를 잘 표현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 형태의 화풍을 기반으로 팬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혜택은 지난 7월 출시된 ‘카드의정석 EVERY 체크’ 기반으로 구성됐다. 전월 실적 및 적립 한도 없이 국내외 가맹점 이용 금액의 0.2%를 적립할 수 있다. △공연티켓 △놀이공원·워터파크 △영화관 △여행 등 4개 업종에 해당하는 가맹점에서 최대 1만 원 특별적립 가능하다.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3000원을 추가 적립할 수도 있다.
카드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9월 말까지 이 카드로 국내 가맹점에서 5만 원 이상을 결제하면 1만 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2019년에 출시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LoL CHAMPIONS KOREA 우리카드’가 더 강력한 혜택과 디자인으로 다시 돌아왔다”며 “내달 아시안게임 일정에 맞춰 신용카드도 출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카드는 지난 7월 24일 독자가맹점을 오픈하며 기존 우리BC카드를 우리카드 전용 상품으로 리뉴얼 출시하고 있다. ‘카드의정석 오하CHECK’이 이달 독자카드로 출시됐고, 향후 ‘NU I&U(뉴 아이앤유)’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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