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준우 기자]
대신증권, 팝업스토어 운영…KT위즈 굿즈 지급
대신증권은 KT위즈파크 시즌 회원라운지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오는 7월 1일 NC다이노스전을 시작으로, 8일과 9일 KIA타이거즈전 등 KT위즈 홈경기 일정에 맞춰 운영될 예정이며, 야구관람을 위해 수원 KT위즈파크에 방문한 고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대신증권 모바일앱을 통해 비대면 계좌개설 후 이를 인증하면 된다. 이후 추첨을 통해 KT위즈 굿즈를 지급받을 수 있다.
안석준 디지털Biz부장은 “이번 팝업스토어는 대신증권의 국내외 주식 거래수수료 할인과 7일 이내 신용무이자 등의 혜택을 야구팬들께도 소개하고자 마련했다”며 “야구경기도 즐기고 경품도 받아가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 관람객을 대상으로 경기 중 퀴즈를 맞추면 경품을 제공하는 이닝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투자증권 “이제 케이뱅크에서도 주식계좌 개설하세요”
한국투자증권(사장 정일문)은 케이뱅크와 제휴를 맺고, 비대면 주식계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한국투자증권 이용 고객들은 케이뱅크앱 내에서 한국투자증권 주식거래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현재 한국투자증권은 케이뱅크 외 카카오뱅크, 토스뱅크와도 관련 제휴를 맺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제휴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7월 말까지 케이뱅크를 통해 개설한 주식계좌에서 해외주식을 10만 원 이상 거래한 고객 중 50명을 추첨해 애플·테슬라·구글 중 한 종목의 주식 1주를 지급한다.
김성환 개인고객그룹장은 “향후에도 다양한 제휴를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디지털 금융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좌우명 : 닫힌 생각은 나를 피폐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