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준우 기자]
한국투자증권, 영앤진세무법인과 업무협약…세무·법률 컨설팅 제공
한국투자증권(사장 정일문)은 최근 영앤진세무법인과 초고액자산가를 위한 세무 컨설팅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헙약은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진행됐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초고액자산가 고객을 위한 세무·법률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이에 따라 국내외 자산의 상속·증여를 비롯해 승계·세무조사까지 다양한 세금 이슈 전반에 대해 체계적인 솔루션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한국투자증권은 설명했다.
유성원 한국투자증권 GWM담당은 “복잡한 법률문제나 분쟁이 발생할 수 있는 초고액자산가의 세무 컨설팅 니즈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기존의 절세 상담을 넘어 고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의 일환으로 심층적인 세무 컨설팅과 사후관리까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신증권, ‘2023년 하반기 증시 전망’ 세미나 개최
대신증권은 글로벌 통화정책 전망에 대응하기 위한 투자전략을 소개하는 ‘2023년 하반기 증시 전망’ 세미나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오는 30일 오후 4시부터 비대면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이경민 대신증권 투자전략팀장이 강사로 나서 하반기 코스피 경로를 상고하저로 제시하고 투자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세미나에 참여하고자 하는 고객은 사이보스 또는 크레온 HTS, MTS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에게는 세미나에 접속할 수 있는 URL이 문자로 제공된다.
세미나 관련 기타 궁금하거나 자세한 사항은 대신증권 고객감동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환기 대신증권 디지털마케팅부장은 “미국 부채한도 협상 등의 글로벌 변수로 증시 변동성이 커지면서 투자전략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가 2023년 하반기 투자전략 수립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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