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준우 기자]
유진투자증권, 세미나 통해 인도 시장 투자전략 소개
유진투자증권이 ‘인도 시장 전망과 투자전략 세미나’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유진투자증권 위워크프론티어점에서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24일 오후 7시 선릉역 인근 유진투자증권 위워크프론티어점에서 진행되며, 김민수 CMK투자자문 대표가 강사로 나선다.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유진투자증권 위워크프론티어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안상현 위워크프론티어점 지점장은 “미중 패권 전쟁 여파로 글로벌 공급망이 인도로 이동하고 있는 등 인도의 높은 성장세가 예상된다”며 “최근 인도에 대한 국내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이번 세미나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메리츠증권, 단기사채 투자 서비스 ‘Bond365’ 개편…단기사채 10종 추가 판매
메리츠증권이 기존 단기사채 투자 메뉴 ‘M PICK’을 ‘Bond365’로 확대 개편한다고 23일 밝혔다.
Bond365는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직접 찾아가 가입하는 기존의 불편한 방식과 달리 메인화면에서 쉽게 단기사채 라인업을 확인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편의성이 강화됐으며, 가입 후 상품 보유 현황과 주문내역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개편과 동시에 메리츠증권 단기사채 4종과 자산유동화 단기사채 6종을 추가해 판매하고 있다. 추가된 상품은 미래에셋증권·한국투자증권·하이투자증권에서 신용을 보강한 단기사채 상품들로 3.94%에서 최고 4.48%까지의 이자를 제공한다. 최소 가입금액은 1억 원이다.
기존에 운영 중인 메리츠증권 단기사채 4종은 메리츠증권 신용을 기초자산으로 발행한 단기 사채로 만기에 따라 7일(연 3.6%)·1개월(연 3.7%)·2개월(연 3.75%)·3개월(연 3.8%)물로 선택 가능하다.
상품들은 1억 원 이상부터 거래할 수 있고, 이자 금액만큼 할인된 가격으로 매수 가능하다. 서비스 또는 상품 관련 자세한 사항은 메리츠증권 홈페이지 또는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Bond365에서는 단기자금 투자에 적합한 채권을 주기적으로 제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투자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메리츠만의 차별화 된 상품과 서비스 혜택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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