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준우 기자]

하나증권,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테니스 페스티벌’ 개최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가정의 달을 맞아 테니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0~2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진행되며, 서브와 리턴 등 테니스 관련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아이와 부모를 대상으로 테니스를 알려주는 ‘매직테니스 교실’과 대형 화면에서 공 없이 즐길 수 있는 디지털 테니스 게임 ‘e-테니스’ 등도 함께 운영된다.

이외에도 하나증권은 이벤트를 통해 국내외 주식 매수쿠폰 등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갈상면 하나증권 ESG본부장은 “테니스 실력에 상관없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대신증권 압구정WM센터, 강남으로 이전

대신증권 압구정WM센터가 새로운 곳에서 새단장한 뒤 고객을 맞이한다.

대신증권은 기존 압구정WM센터를 쌍봉빌딩 2층(서울 강남구 언주로 874)으로 이전해 오픈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센터는 오는 22일 오픈을 앞두고 있다. 3호선 압구정역과 수인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서훈석 압구정WM센터장은 “대신증권 압구정WM센터는 고객별 자산 상황에 따라 금융상품, 부동산 컨설팅, 세무 등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이전을 기념해 사은품 행사와 압구정 거주 주민을 위한 재건축 또는 재개발 세미나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