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준우 기자]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 퇴직연금 기초 강의 영상 선봬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가 최근 퇴직연금 기초교육 동영상을 제작해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동영상은 ‘연금백세(연금으로 백세까지)’를 부제로, △1화 ‘요즘사람들이 연금 투자하는 이유’ △2화 ‘연금투자, 알아서 내 돈 굴려주는 디폴트옵션’ △3화 ‘복리효과로 퇴직연금 3억 원 만들기’, ‘사회초년생의 IRP 계좌 활용 방법’ △4화 ‘연금투자로 은퇴 후 300만 원 IRP 계좌로 현금흐름 만들기’ △5화 ‘IRP로 노후자금 10억 원 만들기, 연금 활용방법’ 등 총 5편이 제작됐다.
영상을 시청한 뒤 기타 궁금한 점이 생길 경우 댓글을 남기면 NH투자증권이 추후 Q&A 영상으로 제작해 제공할 계획이다.
영상은 NH투자증권 공식 유튜브를 통해 시청할 수 있고, 관련 리포트는 100세시대연구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국일 NH투자증권 연금컨설팅본부 본부장은 “요즘은 2D 시대를 벗어나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정보를 전하는 시대다. 유튜브 등 영상매체를 통해 고객과 일반 대중들에게 퇴직연금에 대한 다양한 상식과 정보를 꾸준히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와 업무협약
한국투자증권(사장 정일문)이 최근 선진 금융상품 도입과 제도개선을 위해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와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투자증권을 비롯한 7개 금융회사와 금융감독원이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공동 개최하는 ‘K-Finance Week in Indonesia 2023’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협약식은 정일문 사장과 아리스띠안또 프라스티오 이사회 의장을 비롯해 IDX 주요 임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1일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양사는 최근 론칭한 ‘샤리아 ETF’ 매매시스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신규상품과 서비스 출시를 지원하는 등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인도네시아는 풍부한 천연자원만큼이나 훌륭한 인적 인프라를 보유한 국가다. 본사 차원에서 보다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지원을 통해 인도네시아 자본시장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2018년 현지법인 KIS 인도네시아를 세우면서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했다.
대신증권, 투자 세미나 연다…채권·해외주식 등 소개
대신증권이 투자세미나를 열고 채권 기초 강의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세미나는 오는 16일 오후 3시 송파구 장지동에 위치한 위례WM센터에서 진행되며, 이용욱 대신증권 채권영업본부장과 서영재 대신증권 책임연구원이 강사로 나선다.
이 본부장은 채권시장 동향을 비롯해 투자하기 좋은 채권을 선택하는 법, 채권 투자전략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어 서 책임연구원이 해외주식 시장 투자 전략도 함께 소개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오는 23일 위례WM센터에서 문화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세미나에서는 해외 트래킹 코스 소개, 휴대폰을 이용한 사진촬영 강의 등이 진행된다.
위례신도시 주민이라면 누구나 세미나에 참여할 수 있고, 참여를 원하는 경우 위례WM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범영 대신증권 위례WM센터장은 “최근 채권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세미나로 채권과 해외주식 투자전략에 도움을 받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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