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국선언, “윤 정부 1년은 국정 전반의 정상화의 과정”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진석 기자]
사단법인 국가원로회의는 윤석열 정부 성공을 위한 시국선언을 발표했습니다.
원로회의는 20일 국회 소통관에서 이상훈 상임위원장 낭독으로 “윤 정부의 지난 1년을 국정 전반의 정상화의 과정이라며 한미일 협력 정상화 노력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문재인 정부가 파탄 낸 국정 전반을 정상화하고 있다. 윤 정부는 한미동맹을 최상으로 격상시켜 북핵 위협에 대응한 확장억제 연습 등 연합연습을 정상화하고 한일관계를 정상화해 한미일 협력체제를 구축했습니다.”
원로회의는 대북 억지력과 시장경제 원칙 전환도 점도 윤 정부의 성과로 꼽았습니다.
“국방력을 전반적으로 증강해 대북억지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천문학적인 국가부채만 늘리고 민생을 도탄에 빠뜨린 망국적인 사회주의적 포퓰리즘 경제정책은 친기업적 시장경제 원칙으로 전환했습니다. 탈원전 정책을 백지화해 원전 생태계를 복원하고 수출산업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노동, 교육, 개혁을 필수 과제로 선정하는 등 올바른 국정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그럼에도 “오늘날 혼란은 안보불감증, 마약범죄 등 어려운 상황”이라며 “혼란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열쇠는 국민의 손에 있다. 국민은 반드시 윤 정부를 성공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이상훈 상임의장을 비롯해 이섭‧권영해‧오명‧홍재철‧이강평‧이동우‧조병욱 공동의장과 박정수 부의장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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