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유채리 기자]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한우농가 영농지원 스마트폰 어플 ‘NH하나로목장’의 공식 서포터즈 ‘하나로스마터’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일 진행된 발대식은 축산디지털컨설팅부장, 서포터즈 단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식, 23년도 개발 과제 UI·UX 개선(안) 관련 자유 토의 시간을 가졌다.
‘하나로스마터’는 ‘NH하나로목장’의 홍보·개선을 위해 올해 첫 출범하는 공식 서포터즈로 지난 2개월 간 공모와 내부 심사를 거쳐 ‘NH하나로목장’을 활용해 한우를 직접 사육하고 있는 농가와 축협직원 8명을 서포터즈 단원으로 최종 선발했다.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 “NH하나로목장을 통해 목장을 관리하는 농가가 7천여 명을 넘어섰다”며 “하나로스마터를 통해 실 이용자의 목소리를 반영해 목장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하나로목장은 한우사육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축산농가 영농지원 스마트폰 어플로 △농가 경영 지원 데이터 일괄 제공 △정액신청 등 농협 경제사업 이용 편의 제고 △ 농가 간 소통 창구 ‘커뮤니티’ 등을 제공한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보험·저축은행 담당)
좌우명 : 타인의 신발 신어보기
좌우명 : 타인의 신발 신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