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유채리 기자]
보람상조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신규 상품 ‘보람N+599’를 출시했다.
7일 보람상조에 따르면 상품 출시를 기념해 소상공인들에게 36개월간 일정금액을 지원해주는 ‘아름다운 동행 캠페인’을 전개한다.
기존에 신용카드 단말기를 사용하고 있는 소상공인이나 신규로 사용하려는 소상공인이 ‘보람N+599’ 상품에 가입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해당 상품을 통해 장례서비스를 비롯해 웨딩, 크루즈, 수연 등 보람상조의 다양한 서비스도 선택·이용 가능하다. 만기 때까지 상품을 이용하지 않을 경우 납부한 금액의 100% 전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보람상조 직영 장례식장과 제휴 장례식장 최대 50% 할인 △회원 전용 쇼핑몰 ‘보람몰’과 쇼핑몰 내 리워드(납부금의 5%) 서비스 이용 △보람 하나카드 청구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있다.
김기태 보람상조라이프 대표는 “코로나19 이후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비용 혜택은 물론 보람상조만의 고품격 상조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품격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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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보험·저축은행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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