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유채리 기자]
ABL생명은 오는 26일까지 2023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ABL생명은 이번 공채를 통해 △영업마케팅 △상품·계리 △자산운용 △경영지원 △디지털·IT △보험지원 등 6개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입사를 원하는 지원자는 26일까지 ABL생명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이번 신입사원 공채는 서류전형을 시작으로 △온라인 역량검사 △면접 전형 등을 거쳐 4월 중에 최종 입사자를 결정할 계획이다.
이상윤 ABL생명 인적자원실장은 “젊은 인재들이 공정한 기회를 통해 ABL생명에서 꿈과 열정을 펼칠 수 있도록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하게 됐다. 함께 성장해나갈 역량 있고 패기 있는 지원자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ABL생명은 내년이면 창립 70주년으로 1954년에 출범한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생명보험사다. 근무 만족 향상을 위해 출산·양육 지원 제도 운영, 시차출퇴근제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2022년 12월 여성가족부로부터 3회 연속 ‘가족친화기업’으로 인증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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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보험·저축은행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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