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고수현 기자]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봄을 맞아 오는 4월 30일까지 ‘홀인원 100만 원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캐시백 외에도 커피 쿠폰 증정 혜택도 제공된다.
구체적으로 행사기간 내 골프장 라운딩 그린피를 신한카드로 결제한 응모 고객 중 홀인원을 기록한 고객에게 다음달 신한카드 결제 금액 중 최대 100만 원을 캐시백 해준다. 해당 이벤트는 선착순 10명에게만 지급하며, 선착순은 홀인원 접수 순으로 한다.
커피 쿠폰은 행사기간 내 이벤트에 응모하고, 골프장 라운딩 그린피를 신한카드로 결제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총 3000명에게 제공한다. 라운딩 당일 ‘음식점’ 또는 ‘주유’ 업종을 추가로 이용하면 당첨확률이 높아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신한카드 고객이라면 신한pLay앱이나 홈페이지를 방문해 로그인 후 응모하기로 참여하면 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와 신한pLay(플레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홀인원 100만 원 캐시백 이벤트는 급증하는 골프장 이용고객에 대한 사은 행사로, 홀인원 보험 없이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며, 아마추어 골퍼들의 일생의 소원이자 행운을 상징하는 홀인원의 순간을 함께 축하해 드리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레저, 스포츠 라이프에 신선한 경험을 제공하는 신한카드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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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은행·금융지주·정무위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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