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권희정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27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신형 V60 크로스컨트리 국내 출시 행사에서 신차를 선보이고 있다.
신형 V60 크로스컨트리는 차와 운전자가 연결된 새로운 디지털 경험을 완성하는 첨단 커넥티비티 서비스를 갖췄다.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OS를 기반으로 티맵 오토 및 누구 오토 플로를 통합한 첨단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기본으로 탑재했다.
또한 V60 크로스컨트리에는 레이더 카메라 및 초음파 센서 어레이로 구성된 확장 가능한 능동형 안전 시스템인 ADAS 센서 플랫폼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는 두 모델 모두 가솔린 엔진 기술을 기반으로 한 250마력 마일드하이브리드(B5) 엔진과 8단 변속기의 조합으로 출시된다.
V60 크로스컨트리에는 지형이나 날씨와 상관없이 안정적인 접지력을 지원하는 AWD 시스템이 추가된다. 신형 V60 크로스컨트리는 플러스 트림 5천530만원 얼티메이트 트림 6천16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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