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곽수연 기자]
신한금융투자 ‘제 1회 신한 헬스케어 포럼’ 개최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이영창, 김상태)는 7~8일 양일간 대전 호텔인터시티(대전시 유성구 소재) 컨벤션룸에서 ‘제1회 신한 헬스케어 포럼’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상장 및 비상장 기업 IR과 투자솔루션을 제공한다.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에는 대전에 소재한 19개 핵심 바이오 기업과 신한금융그룹, 기관 투자가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내 바이오 및 의료기기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 방향을 모색하고, 핵심 유망 헬스케어 기업과 신한금융그룹 간 다양한 시너지를 창출하는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신한금융투자는 “신한금융그룹만의 차별적 경쟁력을 바탕으로 헬스케어 포럼에 참석하는 주요 기업에 자금 조달을 비롯한 투자 유치, 컨설팅, IR 등 다양한 성장 솔루션을 제공하도록 최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홍보 및 행사 촬영, 솔루션 상담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할 것이다.”고 밝혔다.
더불어 신한금융투자는 대전에서 첫 번째 헬스케어 포럼 이후 판교, 송도 등 다른 소재지에 위치한 바이오 기업을 대상으로 추가적인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유안타증권, 비상장주식 안심거래 이벤트 실시
유안타증권은 2022년 6월 30일까지 비상장주식 투자 고객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과 케이뱅크 주식을 증정하는 ‘비상장주식 안심거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유안타증권에 최초로 비상장주식 거래 신청(비상장 약정 등록)을 한 고객 중 1000 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을 제공한다.
또 최근 1년 이상 비상장주식 매매 경험이 없는 신규/휴면고객 중 비상장주식 거래 체결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케이뱅크 주식 최대 2주를 증정한다. 이벤트 대상 케이뱅크 주식 수량은 총 300주며, 매도주문(주문 미체결 시 30일 이상 주문 유지 필수)만 해도 1주를 지급하고 매도/매수주문 후 거래 체결 시 추가로 1주를 더 지급한다.
약 200여 개의 비상장주식 거래가 가능한 중개 플랫폼 ‘비상장레이더‘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원스톱 체결 서비스‘가 장점이다. 주문만 등록해 놓으면 고객이 직접 협상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전문 컨설턴트가 중개부터 체결까지 모든 과정을 책임지고 진행한다. 유안타증권의 결제 시스템을 이용하기 때문에 허위 매물 및 결제 불이행 위험 없이 안전하게 비상장주식 거래를 할 수 있다.
또한 시세, 기업정보 및 재무정보, IPO 진행상황 등 비상장주식 투자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거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일정 금액 이상 비상장주식 매도 고객을 대상으로 양도소득세 신고 대행 서비스를 하는 등 서비스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 향후에는 비상장주식만을 위한 별도의 앱(App)을 구축해 비상장주식 거래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남상우 Retail금융팀장은 “2010년부터 비상장주식 중개 서비스를 안전하게 운영해오면서 쌓은 업력과 경험은 최근 일부 비상장주식 부실 거래 사례로 부각되는 우려속에서도 자신있게 안심거래를 내세울 수 있는 원동력이다“며, “‘비상장레이더’를 통해 사은품 혜택은 물론 상장을 앞둔 유망기업에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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