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

삼성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일부터 31일까지 ‘갤럭시 패밀리 페스타’를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갤럭시 패밀리 페스타는 갤럭시 제품 대상 할인 행사로 △삼성전자 홈페이지 △전국 삼성 디지털프라자 △하이마트 △전자랜드 △홈플러스 등에서 진행된다.

고객들은 △혈압·심전도 측정 등 건강관리 기능이 강화된 ‘갤럭시 워치3’와 △무선 충전 듀오 패키지 △노트북 ‘갤럭시 북’ △태블릿 ‘갤럭시 탭 S7’ △컬러 레이저복합기 등 다양한 제품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노트북 신제품 ‘갤럭시 북’ 시리즈와 스마트폰·태블릿·웨어러블 기기 등 모바일·IT 기기를 2개 이상 동시 구매하면, 현장 할인 혜택 또는 삼성전자 멤버십 포인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또한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부모님과 교감하는 이벤트 ‘누가 봐도 가족전(展)’을 다음달 16일까지 진행한다. 부모님과 닮은꼴 인증 사진을 촬영하고, 부모님께 선물하고 싶은 갤럭시 제품을 적어 사연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 S21 울트라’와 ‘갤럭시 탭 S7’ 등이 증정된다. 

삼성전자는 5월 한 달 간 노트북과 스마트폰 최신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도 혜택을 증정할 예정이다. 

갤럭시 북 프로 360과 갤럭시 북 프로 구매 고객은 ‘삼성 홈 피트니스’ 베이직 3개월 체험권과 63만 5500원 상당의 한컴 오피스 패키지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구매 모델별로 △이미지 편집툴 '클립 스튜디오'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 △20만여 편의 VOD가 포함된 '시즌' △영상 촬영·편집 툴 '곰믹스 프로'와 '곰캠 프로' 등을 1년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최신 갤럭시 스마트폰(갤럭시 S21 시리즈·갤럭시 Z 폴드2·갤럭시 Z 플립 5G)을 구매하면 △갤럭시 버즈 라이브 50% 할인권 △갤럭시 워치 50% 할인권 △갤럭시 스마트 태그 △케이스 등이 제공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