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목발탈북 지성호· 미투폭로 김은희 영입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병묵 기자]
한국당, 목발탈북 지성호· 미투폭로 김은희 영입
자유한국당이 8일 2차 인재영입으로 탈북자 출신 인권운동가 지성호(39)씨와 체육계 ‘미투’ 폭로 1호 김은희 전 테니스 선수를 영입했다.
지 씨는 현재 북한인권청년단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김 씨는 체육계 성폭력을 폭로하고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성폭행한 코치를 고소해 징역 10년형 처벌을 이끌어냈다.
안철수 새해메시지 “국가 대개조”
바른미래당이 8일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의 새해 메시지를 공개했다.
안 전 대표는 이날 바른미래당 이동섭 원내대표 대행을 통해 전달한 메시지에서 "바른미래당 현 상황은 제 책임"이라며 “(귀국 후)국가 대개조를 위한 인식의 대전환에 대해 말씀드릴 기회를 갖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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