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인피니티, 콤팩트 크로스오버 Q30 신규 모델·스페셜 컬러 에디션 출시
인피니티 코리아(대표: 강승원)는 자사의 콤팩트 사이즈 라인업 다양화를 위해 다이내믹 크로스오버 Q30 신규 모델을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스페셜 에디션 30대를 한정 판매한다.
인피니티 Q30 신규 모델은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 조합으로 최고 출력 211마력, 최대 토크 35.7kg.m의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일상 주행에 최적화된 스탠다드 서스펜션과 18인치 실버 알로이 휠이 적용됐다.
신규 모델은 퓨어(Pure)와 에센셜(Essential) 두 가지 트림으로 구성되며, 오는 19일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가격은 퓨어 3270만 원, 에센셜 3660만 원이다.
더불어 인피니티는 Q30신규 모델 출시를 기념해 스페셜 컬러 에디션 2종, ‘카페 틱(Cafe Teak)’과 ‘갤러리 화이트(Gallary White)’ 총 30대를 한정 판매한다. 가격은 카페 틱이 3760만 원, 갤러리 화이트가 3810만 원이다.
테슬라 코리아, 모델 X 고객 인도 행사 가져
테슬라 코리아는 지난 11일 SUV 차량 모델 X의 고객 인도를 축하하는 자리인 '테슬라 모델 X 딜리버리 이벤트' 자리를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모델 X 오너와 가족·친구 및 예비 오너들을 비롯해 테슬라 글로벌 부회장 로빈 렌이 참석했으며, 모델 X의 최상위 트림인 P100D의 국내 판매 시작을 알렸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는 모델 X의 75D, 100D, P100D 세 종류 모델이 출시된다. 모델 X P100D는 테슬라 한국어 홈페이지의 디자인 스튜디오를 통해 온라인 구매가 가능하다.
현대차, 산타원정대 발대식 개최·후원금 전달
현대자동차는 지난 11일 강남구 영동대로 사옥에서글로벌 아동복지 전문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저소득가정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산타원정대' 발대식을 개최하고 1억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산타원정대는 현대차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함께 각 지역 저소득가정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의 특별한 추억과 감동을 선물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올해 3회째를 맞이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광국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 최불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현대차는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하고 추운 겨울 저소득가정 어린이들에게 온기를 전할 '산타원정대'의 출정을 선언했다.
특히 산타원정대는 어린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직접 포장하고, 루돌프 장식을 한 코나를 타고 서울 소재 7개 기관을 직접 방문해 580명의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