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빙그레, '귤맛우유' 출시
빙그레는 '귤맛우유'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빙그레의 '세상에 없던 우유' 시리즈의 두 번째 제품으로 겨울철 대표 과일인 귤의 상큼함을 구현한 게 특징이다. 국내 최초로 귤을 사용해 만든 가공유면서 70%의 원유 함유량으로 풍부한 우유의 맛까지 살렸다는 게 빙그레의 설명이다.
빙그레 측은 "단순히 맛을 넘어 재미, 디자인, 브랜드 히스토리 등 경험을 고려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세상에 없던 우유 시리즈 역시 소비자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더욱 기발하고 재미있는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드롭탑, '위너 콜라보 커피' 카카오톡 단독 한정 판매
드롭탑은 브랜드 모델 위너와 콜라보레이션한 커피 2종을 카카오톡에서 단독 출시하고 한정 할인 판매한다고 27일 전했다.
이번 제품은 드롭탑 프리미엄 에스프레소 스틱 커피, 콜드브루로 구성됐으며, 패키지에 위너의 커피 화보사진을 담은 게 특징이다. 한정 수량으로 판매해 희소성을 높여 선물용으로 제격이라는 게 드롭탑의 설명이다.
드롭탑 측은 "매장에서 마셨던 커피를 집에서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이번에는 패키지에 위너 사진을 담아 스페셜하게 선보이게 됐다"며 "제품 구매 시 위너 포토카드 한정판 세트를 증정한다"고 말했다.
네파, '산양 지킴이' 임직원 봉사활동 진행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지난 23일 설악산국립공원에서 '산양 지킴이'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네파와 국립공원관리공단 종복원기술원 북부센터가 2015년 맺은 산양 지킴이 협약의 일환으로,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설악산 장수대 지구 환경정화 활동과 산양 계류장 내 복토 작업을 펼쳤다.
네파 측은 "산양 살리기 캠페인에 대한 대내외적 관심과 공감을 높이고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산양 살리기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며 "자연을 사랑하는 기업으로서 산양 복원 캠페인 외에도 자연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계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CJ푸드빌 뚜레쥬르, 크리스마스 기념 캘린더 선봬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캘린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전했다.
이번 캘린더는 일러스트레이터 수초이와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출시한 것으로, 뚜레쥬르와 함께하는 일상의 따뜻함을 일러스트로 표현한 게 특징이다. 캘린더에는 총 3만 원 상당의 할인 쿠폰 12종이 포함돼 있다.
캘린더는 1만 원 이상 제품 구매 시 100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3000원에 단품 구매도 가능하다. 한정 수량으로 조기 소진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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