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현대차, 2019년형 그랜저 출시
현대자동차는 동승석 릴렉션 컴포트 시트를 적용하고 전방 충돌방지 보조 등 안전사양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높인 2019년형 그랜저, 그랜저 하이브리드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적용된 동승석 릴렉션 컴포트 시트는 동승석에 있는 버튼 하나만 누르면 동승석의 시트백·쿠션 각도를 조절, 승객의 자세가 ‘무중력 중립자세’가 되도록 해주는 기능을 갖춘 시트다.
더불어 2019년형 그랜저에는 고객들이 선호하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DAW) 등 안전사양과 고화질 DMB, 사운드하운드 등 인포테인먼트 사양이 전 트림에 기본 탑재됐다.
이 외 운전자의 체형 정보에 맞게 시트, 스티어링 휠, 아웃사이드 미러,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의 위치를 자동으로 설정해주는 ‘스마트 자세 제어 시스템’, 터널 진입 및 워셔액 작동시 자동으로 내기 모드로 전환하는 ‘자동 내기 전환 시스템’ 등을 갖췄다.
더클래스효성, 창립 15주년 기념행사 개최
메르세데스-벤츠 딜러사인 더클래스효성은 창립 15주년을 맞아 지난 19일 저녁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더클래스효성인의 밤'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회사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을 위한 감사와 화합의 자리로 꾸며졌으며, 장기근속자 가족 100여 명도 함께해 약 750명에 달하는 대규모 인원이 참석했다.
행사는 장기근속자시상식, 식사, 축하공연의 총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더클래스효성의 역사를 담은 영상물을 시청하고 각각 10년과 7년동안 근무한 43명의 직원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3부에서는 동료직원들의 장기자랑과 연예인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였다.
배기영 더클래스효성 대표이사는 "더클래스효성의 오늘이 있게 한 임직원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우리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글로벌 넘버원 딜러사로 지속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8 오토위크’ 성황리 폐막…역대 최다 7만5000명 관람객 유치
오토위크 조직위원회는 국내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인 '2018 오토위크'가 지난 21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사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2018 오토위크는 국토교통부와 오토위크 조직위원회의 주최로 약 3만5000㎡ 규모의 전시장에서 213개사 1250부스가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총 7만5000여 명이 다녀가며 역대 최다 관람객 유치를 기록했다.
자동차 정비부터 친환경 차량까지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인 이번 행사는 관람객들과 참가 업체 모두의 호평을 이끌었다. 더불어 2019년 오토위크는 자동차 튜닝용품 전문 전시 오토살롱과 함께 내년 10월 킨텍스에서 통합 전시회로 개최될 예정이다.
쌍용차, ‘2018 안산 펫 페스티벌’ 후원
쌍용자동차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안산 와스타디움 보조 경기장에서 열린 반려동물 문화 축제 ‘2018 안산 금수저 대잔치’를 공식 후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에 대한 생명존중 문화정착을 위해 마련됐으며, 7만여 명의 '펫족'(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과 70여 개 기업이 참가했다.
쌍용차는 행사장에서 쌍용 어드벤처 베이스캠프를 운영, 2019 티볼리와 G4 렉스턴을 전시했으며, SNS 인증 이벤트와 강아지용 유모차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 친화적 소통 마케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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