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LS그룹은 지난 15일 발생한 포항 지진의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5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다고 30일 밝혔다.
LS 관계자는 “아직도 1100여 명의 이재민들이 대피소에 머무는 등 열악한 환경에서 큰 고통을 겪고 있는데, 조속히 복구가 이뤄져 안전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LS는 이웃의 어려움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는 사회적 역할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S그룹은 이달 초에는 안성 지역의 사회복지시설과 약 1500가구의 저소득층에 김장 김치를 전달했었다.
또한, 지난해 10월에는 안양, 울산, 청주 등 LS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 아동센터에 3억원 가량의 스타렉스 차량 9대와 공부방 및 급식시설 개선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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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파천황 (破天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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