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 코미디언 이대성씨가 지난 11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4세. 고 이대성는 땅딸이 고 이기동과 콤비를 이루며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고 이대성씨는 극장쇼 진행자로 활약하다 코미디언으로 방송활동을 시작해 MBC-TV 웃으면 복이와요로 만개했다. 구봉서, 배삼룡, 서영춘, 권귀옥, 남철, 남성남 등과 MBC 코미디계의 전성시대를 이끌었다. 슬하에 부인 이수혜씨와 딸 정민, 정아씨를 남겼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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