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서지연 기자)
동부화재는 ‘사회공헌의 달’을 맞아 10월 한달 간 지역 내 기관, 보호시설 등 전국 98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일 밝혔다.
동부화재는 지난 2012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10월을 ‘사회공헌의 달’로 선포하고 매년 10월 중 하루를 정해 전국 임직원과 PA들이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사회공헌의 달에도 본점과 전국 지점 약 3600여명의 임직원, PA가 참여했다.
봉사 활동은 저소득 소외계층 돕기 활동, 휴가철 이후 각 지역 휴양지 환경 정화 활동, 양로원 등 시설방문 노력봉사와 물품후원, 장애인 체육대회 자원봉사 등 다양한 테마로 진행됐다.
지난 31일에는 김영만 동부화재 부사장을 비롯한 경영지원실 임직원 150여명이 과천 꿀벌마을 영세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사랑의 연탄 5천장과 쌀을 후원, 배달하는 체험봉사의 시간을 가졌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사회공헌의 달에 펼쳐진 모든 봉사활동의 비용은 동부화재 임직원이 매월 급여의 일정금액을 기부해 모은 프로미 하트펀드로 운영함으로써 봉사의 의미를 한층 더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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