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연합, 4·29 재보궐 선거기획단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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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연합, 4·29 재보궐 선거기획단 구성
  • 홍세미 기자
  • 승인 2015.02.2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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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홍세미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이 23일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4·29 재보궐 선거기획단을 구성했다.

새정치연합 김영록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오늘 오전 최고위원회에서 4.29 재보궐 선거기획단을 구성했다"며 "선거기획단은 4·29 재보궐선거 승리를 위해 선거전략, 주요이슈 등을 기획·관리하게 된다"고 언급했다.

김 수석대변인은 "단장은 양승조 사무총장, 부단장은 이춘석 전략홍보본부장을 맡게 됐으며 위원은 유대운·임내현·박남춘·김민기 의원이 선임됐다"며 "상임고문은 권노갑, 김상현, 김원기, 김한길, 문희상, 박상천, 송영오, 안철수, 오충일, 신기남, 이용희, 이용득, 이해찬, 임채정, 정대철, 정세균, 한명숙 상임고문이 위촉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고문은 고재유, 김영진, 김옥두, 김철배, 김태랑, 남궁진, 박광태, 박상규, 선진규, 송현섭, 이철, 이협, 장성원, 장영달, 장재식, 정균환, 정동채, 홍재형 고문이 위촉됐다"며 "새누리당의 반대로 논란이 되고 있는 ‘김영란 법’은 정무위에서 통과된 원안대로 2월 국회에서 하루빨리 통과시켜야 한다는 것이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회의 입장"이라고 덧붙였다.

담당업무 : 국회 및 새누리당 출입합니다.
좌우명 : 행복하기로 마음먹은 만큼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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