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나영 기자]
GC녹십자웰빙, '부신호르몬 관리' 의료진 좌담회 개최
GC녹십자웰빙은 지난 13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다양한 질환에서의 부신호르몬 관리 필요성'을 주제로 의료진 좌담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부신호르몬은 수치의 증감에 따라 만성피로, 무기력, 우울감 등 다양한 증상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이날 좌담회는 대한정주의학회 회장인 서울성모신경외과 최세환 원장이 좌장을 맡아 전문의료진들과 함께 부신호르몬 기능의학적 해석 및 환자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세부 세션으로는 △부신호르몬 관리의 중요성 및 검사 기준(차움 이윤경 교수) △비만환자 진료에 있어 부신호르몬 관리 필요성(하이맵의원 김혜연 원장) △외래에서 흔히 보는 불면증 및 경도 우울증 환자의 부신호르몬 관리 필요성(JM가정의학과 서초 최정민 원장) △여성갱년기 환자의 부신호르몬 관리 및 적용 사례(GC녹십자아이메드 이상훈 원장) 발표가 진행됐다.
일동제약, '콜라겐 100만 포 판매' 기념 이벤트
일동제약은 자사 이너 뷰티 식품 '마이니 뽀얀 글루타치온 콜라겐' 판매 100만 포 돌파를 기념해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행사 기간은 오는 19일까지이며, 네이버 쇼핑 '일동제약 공식 스마트 스토어'에서 가격 할인, 경품 증정, 포인트 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마이니 뽀얀 글루타치온 콜라겐'을 상품 구성에 따라 최대 50%까지 저렴하게 할인 판매하고, 매일 100번째 구매 고객에게는 신세계 상품권(20만 원)을 증정한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네덜란드산 글루타치온(순수 함량 250mg)과 프랑스 에이샤르트의 흡수 빠른 저분자 피쉬 콜라겐(1000mg)을 비롯해 히알루론산, 엘라스틴, 비타민C, 스페인산 석류 농축액(1만mg) 등 이너 뷰티 핵심 원료 6종을 1일 섭취분(1포)에 담았다고 강조했다.
한미약품, 장애아동 기금 2600만 원 전달
한미약품은 서울의대 출신 의사들로 구성된 메디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MPO)와 함께 '빛의 소리 나눔 콘서트'를 통해 조성한 '빛의 소리 희망 기금' 2600만 원을 최근 더사랑복지센터와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기금은 장애아동들의 문화 예술 교육·치료 기회 제공, 사회 적응 능력·협동심 함양 교육 등에 사용된다.
한미약품과 MPO는 매칭펀드 형식으로 2013년부터 지금까지 약 3억5200만 원의 기금을 조성, 장애 아동과 청소년의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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