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맥주 1000원에 판다…aT, ‘농식품 수출 마스터 과정’ 개강 [산업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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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맥주 1000원에 판다…aT, ‘농식품 수출 마스터 과정’ 개강 [산업오늘]
  • 김나영 기자
  • 승인 2024.04.02 17: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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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나영 기자]

세븐일레븐, 맥주 최저가 도전 '천원 맥주' 할인 행사 진행. ⓒ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 맥주 1000원에 판다

세븐일레븐은 4월 한 달간 버지미스터 맥주 500㎖ 4캔을 4000원에 판매하는 '1000원 맥주' 행사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버지미스터 맥주 4캔을 4000원에 팔면 1캔당 1000원으로, 기존 가격 대비 약 35% 할인된다. 이는 이전에 가장 저렴한 캔맥주인 필라이트(355㎖) 가격 1250원보다 20% 싸다.

버지미스터는 업계 단독으로 세븐일레븐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스페인 최대 맥주 제조사인 'Damm'(담) 그룹에서 생산하는 필스너 계열의 상품으로 쌉싸름한 홉향과 풍부한 거품이 특징이다.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 '농식품 수출 마스터과정' 개강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일 경기도 수원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에서 수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2024년 농식품 수출 마스터 과정'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수출 마스터 과정은 농수산식품업계 대상 교육을 주도하는 공사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이 내수기업의 수출 기업화와 수출기업의 수출시장 다변화 지원을 목표로 운영하는 전문교육이다.

교육은 오는 7월 9일까지 진행된다. △국가별 주요 통관 이슈 △주요 수출시장 진출 전략 등 세부적인 최신 수출 실무 강의 △국내외 수출 선도기업 현장 방문 △국제식품박람회 참관 등을 제공해 농수산식품 수출 마스터로 육성한다.

농어촌공사, 식목일 맞아 밀원수 100그루 식재

한국농어촌공사는 2일 농업과 생태계다양성 보전에 앞장서자는 메시지를 담아 '제79회 식목일 기념' 행사를 열고 매실나무, 때죽나무 등 100그루의 밀원수를 식재했다.

올해는 공사 사내벤처기업으로 선정된 '방초소년단'의 '초생재배농법을 활용한 잡초방제 서비스사업' 아이디어를 활용해 청사 화단에 화이트클로버를 추가로 심었다.

화이트클로버는 밀원 식물이면서 잡초를 제어할 수 있는 효과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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