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나영 기자]

바디프랜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제품을 렌탈하는 고객이 일정 금액을 선납할 경우 최대 200만 원 가까이 할인해 주는 ‘설 특별 선납 프로모션’을 오는 2월 18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설 특별 선납 프로모션은 각 모델별 일정 선납금을 내면 최대 198만 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선납금에 따른 할인에 더해 일정 조건으로 제휴 카드를 사용(전월 실적 30만 원 사용)하면 렌탈료 ‘0원’으로도 제품 이용이 가능해 바디프랜드의 헬스케어로봇 제품 구매를 희망하는 고객들에게 놓칠 수 없는 기회다.

전국 직영 라운지 및 백화점, 홈쇼핑, 온라인 채널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의 대상 모델은 바디프랜드의 스테디셀러인 의료기기 ‘메디컬팬텀’, 체성분 분석 홈 헬스케어 트레이너 ‘다빈치’, ‘로보틱스 테크놀로지(Robotics Technology)’ 적용 제품 3종인 ‘퀀텀’, ‘파라오로보’, ‘팬텀 로보’까지 총 5종이다.

메디컬팬텀은 398만 원을 선납할 경우 59개월 기준 월 렌탈료가 9만8000원에서 1만7500원으로 낮아진다. 59개월 기준 정상 렌탈 총액과 비교하면 76만 원의 비용을 아낄 수 있다는 게 바디프랜드의 설명이다. 전월 제휴 카드를 일정 금액 사용해 월 1만7500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받게 되면 월 렌탈료 ‘0원’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다빈치와 파라오로보는 498만 원을 선납하면 월 렌탈료가 각각 10만500원에서 1만7500원이 되고, 제휴 카드 할인까지 받을 경우 월 렌탈료 없이 정상 렌탈 총액 대비 198만 원의 혜택으로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소상품을 제외한 바디프랜드 제품을 구매한 전 고객을 대상으로 2억4000만 원 상당의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경품은 하이엔드 헬스케어로봇 퀀텀과 마사지베드 에이르까지 총 114대를 증정하며, 해당 기간 내 제품을 구매하거나 렌탈한 고객은 자동 응모된다. 당첨자는 바디프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제품 및 프로모션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바디프랜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