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전 계열사 참여 할인 행사 진행
현대백화점그룹이 오는 26일까지 계열사 연합 쇼핑 대전 ‘현대백화점 패밀리 위크’를 진행한다. 행사에는 백화점·아울렛·홈쇼핑·면세점·그린푸드·한섬·리바트·지누스·바이오랜드·드림투어 등 10여 개 계열사가 참여한다.
우선 현대백화점은 오프라인 고객을 대상으로 전 점포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플러스포인트와 카페H 무료 음료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는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전 점포에서 패션·리빙·잡화 등 총 3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현대아울렛은 8개 전 점포에서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20% 추가 할인·1억 원 상당의 프리미엄 패딩 경품 이벤트 등을 연다. 현대홈쇼핑은 행사 기간 TV방송과 공식 온라인몰 현대H몰에서 요일별로 진행하는 스페셜 포인트 적립 행사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패밀리 위크 행사 기간 창사 5주년을 맞아 숫자 ‘5’를 활용한 쇼핑 혜택을 선보인다. 한섬은 오는 12일까지 한 브랜드에서 100만 원 이상 구매 시 한섬 마일리지를 추가 적립해주는 더블마일리지 행사와 백화점 리워드 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롯데마트, 호저초교에 겨울나기 물품 전달
롯데마트가 지난 9일 강원도 원주시 호저면에 위치한 호저초등학교 학생들에게 겨울나기 물품이 담긴 ‘온(溫)기프트박스’를 전달하고, 전교생을 대상으로 업사이클 프로그램을 교육했다.
매년 폭설과 한파 피해를 겪고 있는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호저초등학교는 전교생 수 45명 이하의 소규모 초등학교로, 해당 지역의 초등학교 중 학급 규모가 가장 작다. 올해도 기상이변 등으로 한파가 예상되는 가운데, 롯데마트는 농어촌 지역 소규모 학교 학생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패딩과 보습 크림, 간식 등을 전했다.
전달식 이후 롯데마트는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협업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플라스틱 보물찾기 탐험대’라는 폐플라스틱 활용 업사이클 수업을 진행했다.
G마켓, ‘유니버스클럽’ 회원 쇼핑지원금 제공
G마켓은 쇼핑 축제 ‘빅스마일데이’를 맞아 멤버십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회원 혜택을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G마켓과 옥션에서 연회비 3만 원을 납부해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에 가입하면 그 즉시 가입선물로 스마일캐시 3만 원을 되돌려준다. 여기에 빅스마일데이 기념 1만 원 추가 캐시를 증정해 총 4만 원의 웰컴 리워드가 제공된다.
최대 5만 원의 쇼핑지원금도 준비했다. 신규·기존 멤버십 회원 모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100% 증정 이벤트다. 응모하기 버튼을 누르면 스마일캐시 5만 원부터 3000원, 1000원, 500원, 100원 중 랜덤으로 지원금이 지급된다.
깨끗한나라, 알리익스프레스 광군제 프로모션 진행
깨끗한나라가 알리익스프레스와 함께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 축제인 광군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은 이달 11일부터 17일까지로, 깨끗한나라 전체 브랜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화장지 ‘깨끗한나라 순수 프리미엄’, 생리대 ‘순수한면’, ‘디어스킨’, 아기기저귀 ‘보솜이’ 등 인기 제품들은 최대 57% 할인 판매된다.
사은픔 증정 이벤트도 연다. ‘깨끗한나라 순수 소프트 화장지 27m 30롤’ 2팩 구매 시 GS편의점 기프티콘을 7일간 총 700명에게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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