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보협회, 보험업계 ‘신상품공개’ 유튜브 콘텐츠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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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협회, 보험업계 ‘신상품공개’ 유튜브 콘텐츠 호평
  • 고수현 기자
  • 승인 2023.08.08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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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고수현 기자]

생명보험협회가 운영하는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는 ‘신상품공개’ 시리즈 촬영 모습이다. ⓒ사진제공 = 생명보험협회

생명보험협회(회장 정희수)는 공식 유튜브채널에서 생명보험회사의 독창적인 새로운 보험상품을 소개하는 ‘신상품공개’ 시리즈를 통해 소비자에게 보험상품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유뷰트 콘텐츠 ‘신상품공개’ 시리즈는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생명보험회사의 신상품을 소개하며, 주요 보험소비자로 부상한 젊은층을 대상으로 속도감 있는 진행과 쉽고 재미있는 구성이 특징이다.

보험기초개념을 짚어주는 동시에 상품을 실제로 개발한 보험회사 상품개발자가 출연해 개발배경과 비하인드 스토리도 밝히는 등 소비자 편익을 증진시키는 신상품 개발을 위한 생명보험회사의 노력을 알리고 있다.

배타적사용권은 보험업계의 특허권으로, 전문가로 구성된 신상품심의위원회가 상품의 독창성, 유용성, 진보성, 노력도 등을 평가해 해당 보험사에 일정기간 독점 판매권한을 부여한다. 따라서 보험회사의 신상품 개발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척도로 여겨지기도 한다.

‘신상품공개’ 시리즈에서는 2023년 8월 현재까지 △신한라이프(검진결과 반영 맞춤형 보험료) △BNP파리바 카디프생명(개인신용정보 활용 보험료 할인) △KB라이프(사망보험금 담보 역모기지지급액) △한화생명(90일 면책기간 중 보험료면제)의 신상품을 소개했다.

이외에도 NH농협생명, 흥국생명 등의 신상품 소개 콘텐츠 제작이 예정돼 있다.

‘신상품공개’ 시리즈는 생명보험 주요 상품을 알기쉽게 소개하는 ‘탄탄한 생명보험의 기본기’ 시리즈, 주요 민원사례를 유튜브 쇼츠(Shorts) 형식으로 소개하는 ‘퇴근길 보험’ 시리즈로 이어지는 생명보험협회의 일반인 대상 보험정보 컨텐츠의 연장선상에 있다.

한편으로는 상품 개발을 위한 생보사의 노력을 대중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생보업계에 혁신적 상품개발 풍토가 활성화되도록 유도하는 측면에서 협회가 생명보험영업현장에서 정도영업의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제작해 온 ‘골든펠로우 소개 및 인터뷰’ 영상과 궤를 같이 하고 있다.

생보협회 관계자는 “‘신상품공개’ 시리즈에 대한 보험소비자와 관련 회사의 반응이 긍정적”이라며 “향후에도 보험소비자와 회사의 니즈를 충족하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함으로써 보험산업의 이미지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은행·금융지주·정무위 담당)
좌우명 : 기자가 똑똑해지면 사회는 더욱 풍요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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