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바디프랜드, 1인용 마사지소파 '파밀레' 출시
바디프랜드는 1인용 마사지소파 '파밀레'(FAMILIE)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파밀레는 1인 가구를 타깃으로 나온 테라 브라운 컬러의 마사지소파다. 가로 길이 70cm, 중량 55kg의 사이즈를 갖췄으며, 다리 마사지부는 회전형으로 설계됐다. 총 9가지의 맞춤형 마사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제품은 이날 오후 9시 이커머스 쇼핑 플랫폼 'CJ온스타일' 모바일 론칭쇼를 통해 단독 공개된다. 방송 중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안마의자 전용 러그, 천연라텍스 라클라우드 라텍스 베개 1세트, 스마트 체중계 사은품 3종이 증정된다.
SK매직, '풀스텐 스파 비데' 출시
SK매직은 '풀스텐 스파 비데'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풀스텐 스파 비데는 플라스틱 노즐이 아닌 풀 스테인리스 소재가 적용됐다. 세척 물살은 세정, 비데, 와이드좌욕 모드 3가지로 세분화됐다.
필터는 '원터치 정수 필터'가 적용됐으며 IPX6 등급 제품과 버튼 하나로 분리가 가능한 '이지 착탈' 구조로 설계됐다. 이 밖에도 절전 기능을 갖췄다.
신일, 창립 64주년 창립 기념식 개최
신일전자(신일)는 창립 64주년을 맞아 선유도에 위치한 서울 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창립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김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금융시장, 경기 침체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도 열정적인 행동과 태도로 'ACT·생동(生動)'하는 신일인이 된다면 지금의 위기를 뛰어넘어 더 크게 도약할 것"이라며 "작금의 위기를 성장 발판으로 만들어 가자"고 전했다.
정윤석 대표이사는 "외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기업 문화는 기업과 임직원들의 성장에 있어 중요한 핵심"이라며 "수익성과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모멘텀을 만들어 가자"고 독려했다.
신일은 2023 변화와 혁신의 일환으로 계절가전 중심의 수익 구조를 넘어서서, 더 나은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제품군을 강화해 매출 구조를 다변화하고 수익성을 개선할 계획이다. 아울러 저전력·고효율의 프리미엄 가전 상품 라인업을 구축하는 데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