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준우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 금 선물 거래 시 순금 증정 이벤트

이베스트투자증권(사장 김원규)가 시카고상품거래소와 ‘금 나와라 뚝딱!’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해외선물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24일부터 5월 26일까지 진행되며, CME Gold 선물 거래 고객 7명에게 ‘얼굴이 새겨진 순금 1돈 카드’를, CME E-micro Gold 선물 거래 고객 20명에게는 1g 미니 골드바를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17일부터 오는 5월 26일까지 이베트스트투자증권 홈페이지, HTS, MTS에서 신청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이베스트투자증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현민 글로벌상품영업팀 팀장은 “세계적인 선물거래소 CME 그룹의 금 선물은 대표적인 상품으로 거래 유동성도 풍부하다”며 “진입 장벽이 낮은 금 선물 거래도 하고 행운의 순금도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KB증권, 충북 옥천군서 의료봉사 활동

KB증권(대표이사 박정림, 김성현)이 최근 열린의사회와 함께 충청북도 옥천군을 방문해 ‘행복뚝딱 농어촌 의료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의료봉사는 도심과 농어촌 지역의 의료 격차 해소를 위해 기획된 KB증권의 새로운 사회공헌 활동으로 임직원 스태프와 열린의사회 자원봉사 의료진과 관계자 등 총 36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봉사진들은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대성초등학교에서 내과와 외과를 비롯해 치과, 한의과 등 종합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박정림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KB증권은 솔선수범하는 마음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성현 대표이사는 “KB증권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KB증권은 이번 의료봉사를 계기로 고령화 등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