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유채리 기자]
새마을금고는 창립 60주년과 자산 300조 원 달성 기원을 앞두고 잠실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MG희망나눔 서울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2일 진행된 ‘MG희망나눔 서울음악회’에는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물론, 3만 여명의 회원과 지역 사회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음악회는 지난 60년 간 새마을금고를 이용해 온 회원과 지역사회의 사랑에 부응하고, 자산 300조 원 달성을 기원하는 감사와 축제의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 프로그램으로 MG역사드라마 상영, 뮤지컬 갈라쇼와 초청가수(이찬원, 주현미, 장민호, 에일리, 영탁)들의 축하공연, 드론쇼와 불꽃놀이 등 다채롭고 풍성한 문화·예술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구성됐다.
또한, 행사장 곳곳에는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지원하는 친환경 사회적 기업과 함께 하는 업사이클링 부스를 설치해 빈 생수병과 지류를 자체 회수하고 가져온 쓰레기는 되가져가는 등 친환경 행사로 진행했다. 이에 더해 자동차, 냉장고 등 푸짐한 경품 추첨 행사도 함께 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새마을금고의 창립 60주년과 자산 300조 달성을 기원하는 MG희망나눔 음악회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새마을금고는 언제나 회원이 믿고 기댈 수 있는 안전하고 든든한 금융협동조합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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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보험·저축은행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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