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고수현 기자]
교보증권, ‘해외선물 투자세미나’ 18일 개최
교보증권은 오는 18일 오후 1시부터 여의도 본사(여의도역 4번출구) 19층 비전홀에서 해외선물 투자세미나를 개최한다.
13일 교보증권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교보증권 국제선물부 성기정 과장이 1부 ‘해외선물의 이해’, 2부 ‘해외선물 HTS 사용법’, 3부 ‘시황전망 및 투자전략’ 주제로 진행한다.
아울러 강연 후 투자자들과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우성문 교보증권 국제선물부장은 “최근 국제금융시장의 높은 변동성 속에 해외선물을 이해하고, 전문가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세미나를 기획했다”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주제별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관심 있는 투자자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사전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교보증권 국제선물부로 하면 된다.
한편, 교보증권은 해외선물 고객을 위해 마이크로 수수료 할인, 실전투자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NH투자증권, 고금리·고물가 자산관리 원칙 리포트 발간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 100세시대연구소는 ‘고금리·고물가시대 자산관리 원칙’을 주제로 THE100리포트 86호를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THE100리포트는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에서 매월 발간하는 리서치 자료로, 행복한 100세시대를 위한 생애자산관리 및 100세시대 트렌드 등 다양한 주제를 연구한다.
이번 호 첫 번째 리포트 ‘연금전선 이상 없다’에서는 최근 고금리·고물가 속에서 자산관리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은퇴 후 노후생활비의 중요한 재원이 되는 연금자산관리의 4가지 팁을 제안한다.
두 번째 리포트 ‘FIRE족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에서는 경제변화와 경기침체 속에서도 파이어족들이 경제적 자유를 위해 잊지 말아야 하는 자산관리 원칙을 알려준다
김진웅 NH WM마스터즈 수석연구위원(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장)은 “최근 소비자물가와 금리가 급등하면서 연금자산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이런 때일수록 자산관리에 관심을 가지고 시장 상황을 주시하면서 적절한 대응을 한다면 얼마든지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THE100리포트는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신증권, 25일 ‘박해영 작가’ 초청 포럼
대신증권은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중구 삼일대로 소재 대신파이낸스센터에서 ‘제9회 대신크리에이티브포럼(Daishin Creative Forum 9th)’을 개최한다.
13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대신크리에이티브포럼은 각 분야 유명 셀럽과 크리에이터를 초청해 아이디어와 경험을 공유하는 포럼이다.
이번 포럼에는 <또 오해영>, <나의 아저씨>, <나의 해방일지> 등의 작품을 집필한 대한민국 대표 드라마 작가 중 한 명인 박해영 작가가 참석한다.
이날 포럼은 박해영 작가의 집필 노하우, 작가로서 세상을 바라보는 인사이트 등에 대해 질문하고 답변을 받는 대담회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대신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 또는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참가신청은 19일까지 가능하다. 신청자 가운데 총 200명에게 문자메세지로 초대장을 발송한다.
김봉찬 대신증권 브랜드전략실장은 “이번 포럼은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K-콘텐츠 작가의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티브를 초청해 창의적인 시각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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